[단독]특혜의혹 화천대유 "부동산 호재 천운, 文정부에 감사" 중앙일보 2021.06.15 이가람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7443 . 14일 밤에 찾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화천대유자산관리회사의 사무실 입구. 이가람 기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측이 “억측과 오해를 풀고 싶다”며 중앙일보에 입장을 밝혔다. 언론인 출신 김모씨가 실소유주인 이 회사는 대장동 개발에 참여해 거액의 배당금을 받았다. 최근 정치권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아들이 이 회사에 일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심을 모았으나 이 지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14일 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화천대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