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21

[CBS노컷뉴스/단독] 화천대유 일부 자금, 美 조세회피처 유령회사서 왔다

[단독]화천대유 일부 자금, 美 조세회피처 유령회사서 왔다 CBS노컷뉴스 2021-11-05 06:김태헌 기자 외 2명 https://m.nocutnews.co.kr/news/5651633#_enliple 미국 델라웨어 소재 페이퍼컴퍼니가 150억원 대여 확인 .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의 시행사 측인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지난 2018년 미국 델라웨어 주에 있는 페이퍼컴퍼니로부터 152억원을 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델라웨어는 대표적인 조세회피처로 알려진 곳으로 회사 설립인이나 실제 소유자가 누군지 드러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비자금 조성과 탈세가 의심되는 자금 흐름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 화천대유 자산관리 사무실 모습. 이한형 기자 대표적인 조세회피처로 알려진 미국 델라웨어 주(州)에 있는 페이..

[기고] 역학논리로 풀어본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의 운명

[기고] 역학논리로 풀어본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의 운명 펜앤드마이크 2021.10.20 손병철 (북경대학 철학박사/전 물파스페이스 관장)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8582 . 손병철 북경대학 철학박사 지금 세상은 듣도 보도 못한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으로 들끓고 있다. 천화동인(天火同人)과 화천대유(火天大有)는 주역의 64괘 가운데 열세 번째와 열네 번째의 괘 이름이다. 주역을 공부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는 무척 생소할 것이다. 괘의 명칭을 그대로 회사의 이름으로 차용하였으니 생뚱맞고 낯설기만 하다. 게다가 몇몇 소수인에 의한 급조된 신생 회사가 투자에 비해 걸맞지 않게 천배 이상의 수천억 원의 배당이익을 챙겼을 뿐만 아니라 이에 관련된 정..

[컬럼] 화천대유 김만배가 말한 그분이 李분인가?

[컬럼] 화천대유 김만배가 말한 그분이 李분인가? 논객넷 2021.10.10 도형 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49870 김만배가 “천화동인 1호가 내 것이 아닌 것을 잘 알지 않느냐”고 했는데 ‘그분’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가 과거 발언을 한 것을 8일 동아일보에서 전했다. 김만배는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 등과 나눈 대화 녹취록에 이같은 내용이 있다는 것이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2019, 2020년경 위례신도시 개발 민간사업인 위례자산관리의 대주주 정재창씨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의 ‘3억원 뇌물 사진’을 보여주며 150억원을 요구하..

■■[조선일보/사설] ‘김만배 만난 뒤 이재명 무죄’ 권순일 전 대법관의 이상한 침묵■■

[사설] ‘김만배 만난 뒤 이재명 무죄’ 권순일 전 대법관의 이상한 침묵 조선일보 2021.10.07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0/07/XIROGJ25D5DT3FO7YLCECQQETE/ .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권순일 전 대법관 방문 기록을 공개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요즘 해명해야 할 일이 많아 입이 열 개라도 모자랄 사람이 권순일 전 대법관이다. 그가 얽힌 사건은 ‘천문학적 이익 독점이 어떻게 가능했느냐’는 대장동 의혹만큼이나 큰 문제를 한국 사회에 던졌다. 대한민국 사법부의 정의와 대법원의 도덕성이 통째로 걸려 있다. 그런데 그는 법망을 빠져나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변명 이외에 어떤 말도 ..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박수영 “화천대유 50억 약속, 권순일·박영수·곽상도·김수남·최재경·홍모 등 6人”

박수영 “화천대유 50억 약속, 권순일·박영수·곽상도·김수남·최재경 등 6人” 펜앤드마이크 2021.10.06 정재영 인턴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22 -권순일·박영수·곽상도·김수남·최재경 등 6인 화천대유에 50억 원씩 받기로 약속 받아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밝혀 -성남시의회 의장, 시의원 연루설도 제기 . 화천대유자산관리 (사진=연합뉴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씩 받기로 약속된 6명의 인물이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민정수석 그리고 홍모 씨 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