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 언론이 언론이 노래하는 협치와 통합 대선 후 언론이 내세우는 화두는 협치와 통합이다. 그런데 그 화살의 방향이 누구인가? 정권을 교체한 쪽인가, 아니면 교체당한 쪽인가? 협치가 아닌 독주, 통합이 아닌 분열로 폭정을 저질러 심판받은 쪽은 이재명을 비롯한 민주당문정권이다. 지금 언론은 그 쪽을 향해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협치와 통합의 정신으로 돌아오라고 촉구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 폭정에 저항하고 투쟁하여 새로 정권을 잡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국민의힘에 요구하는 것이라면, 거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재명, 문재인 그리고 민주당 세력들이 대선에 졌다고 마음을 180도 바꾸어 새 정권의 국정운영에 협력하고 국민편가르기를 포기할 가능성은 1%도 없다. 그러므로 이제 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