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 4.15 총선 부정선거 수사] 이두봉 인천지검장과 채필규 검사는 전두환 대통령을 기억하라 인천지검 이두봉 검사장, 그 밑의 형사6부의 채필규 검사가 인천연수을 부정선거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두 검사에게 전두환 대통령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싶다. 전두환은 보안사령관으로서 10.26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운명처럼 권력의 핵심으로 빨려들어갔다. 12.12사태를 군사쿠데타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전두환이 권력을 잡는 과정은, 단순히 전두환과 하나회가 권력을 잡으려고 온갖 쿠데타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것은 알수없는 어떤 역사의 힘에 의해 일국의 권력이 전두환에게로 미끄러지듯 빨려들어갔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하나회가 정말 처음부터 쿠데타를 일으킬 작정이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