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중국 바이러스 사태] 지금 미국과 유럽의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고 있다■■

배세태 2020. 4. 1. 06:32

※지금 미국과 유럽의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고 있다

 

며칠전 폼페이오 장관이 휴 휴잇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폼페이오 자신을 비롯한 백악관 내부의 중국에 대한 분노가 심상치 않은 수준임을 직감하게 된다. 중국이 바이러스에 대한 허위정보를 세계에 퍼뜨렸고, 이로 인해 미국과 유럽이 아작나게 되었다는 것에 대한 분노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대략적으로, "중국에 분명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들은 중국 바이러스에 대한 허위정보를 퍼뜨렸고 이로 인해 세계는 위험에 처했습니다. 그들은 책임을 져야합니다. G7 국가들은 중국의 disinformation campaign(허위정보 활동)에 맞서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중국, 허위정보, 책임>이란 단어가 수 차례 등장한다.

 

이와 관련해, 영국의 마이클 고브 국무조정실장도 이틀 전부터 중국을 직접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영국 언론들은, 보리스 존스 수상의 동맹들(allies, 정부 내각의 보리스 존스와 같은편들)이 바이러스 대처에 실패한 영국 정부의 책임을 중국에 돌리는 전술을 택했다고 표현했다.

 

미국과 영국은 (그리고 아마도 일본까지) 지금 분노의 대상을 찾고 있다. 그게 중국이다.

 

아마도 아라비아해에서 작전중인 2대의 항공모함 중 1대는 조만간 동북아로 올 것 같다. 그러면 동북아에는 로널드레이건, 프랭클린루즈벨트, 해리트루먼(or 아이젠하워), 이렇게 3개 항모전단이 모이게 된다. 그리고 영국의 엘리자베스퀸 항모전단도 동북아로 출동할 가능성이 크다.

 

이후 열이 바짝 오른 미국, 영국, 일본, 그리고 중국 바이러스로 폭탄을 맞은 여러 유럽 국가들은, 중국에 대한 건수를 잡으려 할 것인데, 그 건수 잡을 곳은 대략 3군데다. 남중국해, 대만, 그리고 북한이다.

 

출처: 함용식 페이스북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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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중국이 일명 ‘우한폐렴’으로 불리고 있는 ‘코로나19’(COVID-19)

 

운전사 한명이 3월 25, 26일 이틀간 운반한 유골만해도 5000구라. 마음대로 조작하는 시진핑이나 발병 없다는 김정은이나 국제표준이라는 문재인이나 모두 믿을수 없는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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