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237

[미중 패권전쟁] 주한미군이 감축될 수도 있다? 과연 그럴까?

※주한미군이 감축될 수도 있다고요? 과연 그럴까요? 먼저, 주한미군의 성격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북한에서 중국으로 바뀌었죠? 이건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주한미군을 '중국을 겨냥한 전진기지'로 본다면 지리적으로 일본이 절대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죠. 우리 서해에 미 코스트 가드가 들어오고 있다는 건 아시나요? 미국의 해양 경찰로 볼 수 있는 코스트 가드가 서해에 들어온다는 것은 대단히 상징적인 것으로써 국경선의 의미가 있습니다. 중국이 가장 예민하게 (남, 동중국해보다 더) 반응하는 서해에 줌월트급 구축함이 들락날락합니다. 근거가 뭘까요? 그렇죠? 평택에 주한미군이 있다는 게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자꾸 얘기하는데, 그 미군이 본토로 돌아갔나요? 폴란드로 전진 ..

◆◆[이춘근의 국제정치 ] ② 주한미군 감축설 정리◆◆

[이춘근의 국제정치 153회] ② 주한미군 감축설 정리 (이춘근TV/이춘근 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 '20.07.25) https://youtu.be/KWe7pBH80b0 ※ 2020.07.22 촬영하였습니다 ※ ============== 미국 상원의 2021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원에 이어 상원도 주한미군 감축에 제약을 가했다. 미 상원은 23일 본회의에서 총 7천405억 달러 규모의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86표 대 반대 14표로 가결했다. 하원에 이어 상원도 미 대통령이 의회 동의 없이 주한미군 병력 규모를 감축하는 데 제약을 가하는 조항을 법안에 포함시켰다. 법안은 주한미군을 현 수준인 2만8천500명 미만으로 감축하는 데 예산 사용을 금지했다. .

●●미국 상원, 23일 본회의에서 '2021년 국방수권법안' 가결…하원 이어 ‘주한미군 감축’ 제동●●

미 상원, 국방수권법안 가결…하원 이어 ‘주한미군 감축’ 제동 VOA 뉴스 2020.07.24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senate-usfk 미국 워싱턴의 연방 의사당. 미국 상원의 2021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하원에 이어 상원도 주한미군 감축에 제약을 가했습니다. 미 상원은 23일 본회의에서 총 7천405억 달러 규모의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86표 대 반대 14표로 가결했습니다. 하원에 이어 상원도 미 대통령이 의회 동의 없이 주한미군 병력 규모를 감축하는 데 제약을 가하는 조항을 법안에 포함시켰습니다. 법안은 주한미군을 현 수준인 2만8천500명 미만으로 감축하는 데 예산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행정부는 주한미..

●미국 하원 통과(지난 21일)한 '2021년 국방수권법안' 한반도 관련 조항은?

하원 통과한 국방수권법안 한반도 관련 조항은? VOA 뉴스 2020.07.24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congress-korea 미국 워싱턴의 연방 의사당. 지난 21일 미 하원을 통과한 2021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는 주한미군 감축 제한 규정과 북한의 생화학무기에 대한 미군의 준비태세 등이 한반도 관련 내용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5천500개가 넘는 방대한 항목으로 구성된 국방수권법안에서 한반도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백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 하원 국방수권법안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한반도 관련 사안은 국방부가 북한의 생화학무기 위협을 평가하고 대응 현황과 미비점을 의회에 구체적으로 설명하라는 요구 사항입니다. 국방부는 ..

[VOW] 미국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제기한 적 없다...한반도 전략자산 전개, 적들에 미국의 힘 보여줄 필요!

주한미군 감축 제기한 적없다...전략자산, 적들에 미국의 힘 보여줄 필요! (재미 언론인 Janne Pak/박금자 백악관 출입기자 '20.07.23) https://youtu.be/iBt3v3sIi8k - Q & A : Janne Pak/조너선 호프먼 미국 국방부 대변인 최근 Esper(에스퍼) 국방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제기했다는 보도에 대해 오늘 Esper 국방장관은 IISS Conference에서 이를 확인하는 질문을 통해, 제기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Hoffman 국방부 수석대변인도 본 기자의 질문에 Esper 장관이 아침에 언급했던것 같이 추가로 말할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반도에 미 전략자산이 집결하고 있는데 대해, 미국은 적들에게 예측할수 없는 상태를 유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