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237

◆◆[이춘근의 국제정치]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주한미군이 점령군이라고?!◆◆

[이춘근의 국제정치 201회] 주한 미군이 점령군이라고?!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21.07.09) https://youtu.be/Pd78g3IQORA ※ 2021.07.07 촬영하였습니다 ※ . ㅡㅡㅡㅡㅡㅡㅡㅡ ※이승만 대통령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이제는 한미동맹도 '생존동맹'이 아니라 '가치동맹'으로 재해석 돼야함) 주님께서 대한민국에 준 가장 큰 축복은 이승만을 통한 건국의 역사,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이끌어낸 역사이다.. 자유민주주의가 존립하기 불가능해 보이는 사막의 토양에 인간적 사고에선 존재 불가능한 샘물을 터뜨려 강을 만든 역사이다. 요즘은 이승만 대통령이 그 숱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대를 위해 끝까지 강력하게 밀어붙여 만들어놓은 한미동맹이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겠나 싶다. 대한민국의 대통..

[한미상호방위조약/주한미군] 은혜 갚은 까치만도 못한 사람들에 대한 단상

※은혜 갚은 까치만도 못한 사람들에 대한 단상 어제는 "호박통"을 어깨위에 달고 다니는 인간을 보았다. 한 지인의 식사초대를 받아 나갔는데 그 자리에서 자연히 정세이야기가 오갔다. 그런데 나이도 지숙한 한 인간이 유달리 트럼프 대통령을 미워한다. 미워하는 이유를 물으니 미군주둔 비용을 엄청 뜯어가려 했다는 거다. 그래서 미군 없으면 북한군 만큼 군대를 늘여야 하는데 국방비가 몇 곱이나 늘어난다는 생각은 안 해봤냐? 하니까 입을 다문다. 그래서 당신네 세계 10위권이라고 자랑하는데 그것이 누구 덕인지나 아는가? 하고 물으니 자기네가 피땀 흘려 일한 결과라고 답을 한다. 그래서 재차 그것이 미국의 덕이라는 것을 정말 모릅니까? 하고 물으니 대답이 가관이다. “미국이 우리대신 무슨 일을 해주었나요? 다. 지인..

●미국 미사일 전문가들 "북·중·러 궁극적 목표는 미군 역내 진입 차단...주한미군기지 생존성 높여야"

"북·중·러 궁극적 목표는 미군 역내 진입 차단...주한미군기지 생존성 높여야" VOA 뉴스 2020.10.23 김동현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forward-ops-base-missile-defense.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아방가르드' 발사 장면.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과 러시아가 극초음속 활강미사일 등의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는 데 대해, 궁극적 목표는 미군의 역내 진입 차단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이 역내 미군기지의 생존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심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극초음속 활강무기 등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건 “미국의 미사일 방어 억지력을 액면가치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기..

●미한 국방부 장관 "전작권 전환, 합의 조건 충족돼야...방위비 협상 조속한 타결" 

미한 국방장관 "전작권 전환, 합의 조건 충족돼야...방위비 협상 조속한 타결" VOA 뉴스 2020.10.15 김동현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scm-joint-communique .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오른쪽)과 서욱 한국 국방장관이 14일 워싱턴 인근 알링턴의 미 국방부 청사에서 미한안보협의회를 열었다. 미국과 한국의 국방장관이 군 당국 간 최고위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양국 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를 확인한 가운데, 방위비분담금 협상,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 등을 핵심의제로 다뤘습니다. 미국의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서욱 한국 국방장관이 14일 미 국방부 청사에서 미한안보협의회를 개최해 한반도와 ..

[VOA 뉴스] 미국 전문가들 “북한 ‘재래식 전력’ 강화…‘한국 위협’ 역량 커져”

[VOA 뉴스] “북한 ‘재래식 전력’ 강화…‘한국 위협’ 역량 커져” (VOA 한국어 '20.10.15) https://youtu.be/GfFxS82rc7M 북한이 최근 열병식에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노후한 것으로 알려졌던 재래식 전력에도 상당한 투자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빈센트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한국을 위협할 수 있는 역량이 더 높아진 것이라며 이에 대한 방어체계의 신설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