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25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 윤석열 대선후보 되자 "국민의힘 탈당"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 윤석열 후보되자 "국민의힘 탈당" 뉴데일리 2021.11.06 이지성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1/06/2021110600021.html "제 발로 탈당할 사유 발생…두 번째 국기문란도 탄핵 받을 것" . ▲ 조성은씨가 6일 페이스북에 올린 탈당 신고서 사진. ⓒ조성은씨 페이스북 '고발사주' 의혹을 최초로 제보한 조성은씨가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윤석열 후보가 확정되자 당을 떠난 것이다. 조씨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1년 반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의 일신상 정리를 한다"며 자신의 서명이 적힌 탈당 신고서 사진을 게시했다. 조씨는 탈당 이유에 대해 "9월 모 방송 인터뷰에서 밝..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에 사전구속"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에 사전구속영장 조선일보 2021.10.25 최재훈/김영준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10/25/EVLRFOLD6JB3PAPFEWB5JSZ6DA/ . 지난달 16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대구고검으로 출근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른바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작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에 대해 최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피의자 등 핵심적인 사건 관계자들에게 출석해 수사에 협조해 줄것..

윤석열의 '고발사주' 의혹 새 국면…녹취록 속 김웅의 '수상한 부탁'

'고발사주' 의혹 새 국면…녹취록 속 김웅의 '수상한 부탁' 시사저널 2021.10.07 이혜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29714 김 의원, 조성은에 고발장 전달한 당일 두 차례 통화 "대검에 접수·억지로 받은 것처럼 해야" 상세 지시 정황 . 김웅 국민의힘 의원(오른쪽)과 김성원 의원이 10월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고발사주' 의혹이 새 국면을 맞았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씨 간 통화 녹취가 전면에 등장하면서다. 녹취록 내용이 조씨의 기존 발언과 상당부분 일치하면서 윤석열 검찰의 조직적 선거 개입 의혹도 한층 짙어진 상황이다. 정치권도 ..

윤석열 향해 고발 사주 의혹 제기했던 조성은, 창업 명목으로 7000만원 대출… 중진공은 회수 불가 판정

조성은, 창업 명목으로 7000만원 대출… 중진공은 회수 불가 판정 뉴데일리 2021.09.20 오승영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20/2021092000007.html '마세라티'로 자가용 바꾼 조성은, 공공기관서 빌린 7000만원 안 갚아 . ▲ 조성은씨가 과거 중진공에서 창업 명목으로 7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진공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이다. ⓒ뉴시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를 향해 고발 사주 의혹을 제기했던 조성은씨가 과거 공공기관에서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관은 조씨에게 돈을 돌려받지 못하자 조씨의 재산 상태를 조사했지만, 재산이 없어 대출금을 회수할 수 없다는 판..

[김순덕 칼럼] 박지원 국정원장의 5시간...공관에 조성은과 야권 인사들 불러들여

[김순덕 칼럼]박지원 국정원장의 5시간 동아일보 2021.09.16 김순덕 대기자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915/109280979/1?ref=main 공관에 조성은과 야권 인사들 불러들여 다섯 시간 넘게 ‘사찰 정보’ 밝힌 정황 北이 통신선 끊은 엄중한 시기에도 ‘私的 얘기’ 국정원장에 안보 맡길 수 있나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시간은 가볍지 않다. 그는 의원 시절인 2019년 8월에도 “일본 오사카에 와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과 5시간 45분 의견을 교환했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일본이 수출 규제에 들어간 엄중한 시기에 집권 자민당 2인자와 묵직한 대화를 나눴다는 의미다. 국정원장의 5시간이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의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