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대선후보 줄세우기’, 야권 유력 대선주자에게 상처만 남겨 펜앤드마이크 2021.08.06 양준서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555 .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자들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봉사활동에 앞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병수(경선준비위원장), 장기표, 이소연(최재형 후보 부인), 윤희숙, 김태호, 안상수, 원희룡, 장성민, 하태경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대선후보 줄세우기’가 당내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4,5일 이틀간 연달아 13명의 대선 경선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주관했다. 이는 정치권에서 이례적인 일로 지적된다. 4,5일 이틀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