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44

[성접대 및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한 국정문란 혐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무조건 사퇴가 옳다

※이준석 대표, 사퇴가 옳습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사면초가의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그 원인 중의 하나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제기한 성접대 및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국정문란의 혐의이다. 가세연의 폭로 후 이 대표가 보인 첫 반응은, 자료 전부를 공개하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가세연에게 “네가 가진 무기를 전부 내놓아라.”고 하는 것인데, 엉뚱하기 짝이 없는 말이다. 가세연이 이를 받아, 모 일시에 성상납장소로 추정되는 곳에 간 일이 있는지 없는지에 관해 답을 내놓으라고 독촉하나, 이에 관해서는 아무 반응이 없다. 그러면서 가세연을 고소하겠다는 말을 하고, 뛰쳐나온 중앙선대위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서둘러 발표한다. 이런 대체적인 흐름을 놓고 보면 가세연의 폭로..

[동아일보/횡설수설] 윤석열 대선후보 때리기 계속...기로에 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결단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횡설수설/정연욱]기로에 선 이준석 동아일보 2021.12.29 정연욱 논설위원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1229/110992641/1 .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거에 도움 준다는 사람들이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경우가 많은데 선거에 도움 되는지 아닌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발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임선대위원장직을 그만둔 뒤에도 윤석열 후보 때리기를 계속하는 이준석 대표를 정조준한 것이다. 이 대표가 “척 하면 척 하는 사이”라고 자부하던 김 위원장에게서 일격을 맞은 셈이다. 이 대표의 독자 행동이 선을 넘었다는 판단을 한 듯하다. ▷이 대표를 향해 “후보 말만 듣겠다”고 한 조수진 최고위원의 항명은 지탄을 받아야 했다. 그렇다..

가세연 "이준석, 대전 룸살롱 성상납 여부부터 답하라"… 李 "고소하겠다"

가세연 "이준석, 대전 룸살롱 성상납 여부부터 답하라"… 李 "고소하겠다" 뉴데일리 2021.12.28 이도영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2/28/2021122800158.html 가세연 '이준석 성접대' 의혹 제기…"특가법상 알선수재죄로 고소" 李 "허위사실 강하게 대응" 고소키로…구체적 사실관계 언급은 안해 선대위 복귀 질문에 李 "윤석열 측에서 요청 있으면 생각해보겠다" 김영환 전 장관 "이준석, 본질적인 문제는 피해가면서 엉뚱한 얘기" .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이종현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제기한 '성접대 의혹'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준석 대표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으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36세)가 보인 작금의 처신은 온당치 않다

※이준석 대표가 보인 작금의 처신은 온당치 않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36)는 6개월 전 당 대표 취임사에서 이렇게 말했다.“제가 말하는 변화에 대한 거친 생각들, 그걸 바라보는 국민들에게 우리의 변화에 대한 도전은 전쟁과도 같은 치열함으로 비쳐질 것이고,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필자는 이 대표의 이 연설을 듣고 처음부터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지 선뜻 이해가 가질 않은 게 사실이다. 그 의미를 알게 된 것은 지난달 30일 이 대표가 당무를 거부하고 지방으로 잠적했을 때와 지난 21일 조수진 의원과의 의견 충돌이 있은 후 상임선대위원장직 등에서 사퇴하겠다고 선언한 뒤였다. 다시 말해 대선을 두 달여 남겨두고 그의 ‘거친 생각‘과 ’거친 언행‘은 드러났고, 그로인해 당원과 지지층의 눈빛에는 불안이 휩싸이기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정치인 자격이 없다...재승박덕(才勝薄德)인가?

※이준석은 정치인 자격이 없다...재승박덕(才勝薄德)인가? 이준석에 대한 이야기다. 재승박덕이란 재주는 있으나 덕이 없다는 뜻이다. 이준석은 분명 재주가 있다. 그런데 대표가 된 후의 언행은 덕이 많이 부족하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명문 외고를 졸업하고 가히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 대학(이공계)을 졸업했다. 불과 나이 26세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발탁이 되어 정계에 입문하여 국회의원 선거에서 3 번 낙선하고 여의도 생활 10년 만에 보수당 대표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보수당의 꼰대 이미지를 탈피하게 만들어 정권 교체의 기수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그 후 그의 행보를 보면 자존심이 상하면 바로 표출하고 행동으로 들어갔다. 경선 후 자신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고 혼자 전국을 떠도는 것을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