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18

정치적 상징성이 있는 문재인을 좌파 진영을 접수해가는 이재명보다 먼저 사법처리해야

※정치적 상징성이 있는 문재인을 좌파 진영을 접수해가는 이재명보다 먼저 사법처리해야 이재명과 문재인 가운데 누가 더 좌파 진영에 영향력이 있고 정치적 상징성이 있을까? 당연히 문재인이다. 이재명은 지금 좌파 진영을 접수해가는 상황이지만, 문재인은 그 상징성 자체로 좌파 진영의 우상이나 마찬가지다.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부닥치게 될 결정적인 장애물이 바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요소요소에 질기게 뿌리내리고 있는 좌파 시민단체들이다. 이것들은 조선시대 서원이나 마찬가지 역할을 한다. 허접한 좌파 어젠다를 신주단지처럼 모셔두고 그걸로 지들의 호구지책을 삼고, 국가의 자원과 기회를 기생충처럼 빨아먹는다. 이것들은 대한민국이 공정한 시장질서와 계약, 법치, 능력주의로 나아가는 걸 필사적으로 막는다. 그래야 지들의 자리..

이재명과 이준석은 교묘한 말장난으로 본질을 흐리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재명과 이준석은 교묘한 말장난으로 본질을 흐리는 능력이 뛰어나다 대체로 詐術에 능한 사람은 교묘한 말장난으로 본질을 흐리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재명과 이준석이 그런 부류의 사람이다. 자신들의 행위를 반성은커녕 되레 피해자인양 행세하면서 국민의 동정심을 유발하는 못된 전략을 구사한다. 이재명은 어마어마한 법카 유용 혐의를 '7만 8000원 사건'이라고 규정하는 것으로 마치 별것도 아닌 것을 정치보복 수사하는 것처럼 비쳐지도록 호도했다. 이준석은 자신의 성상납 의혹에 따른 증거인멸 교사혐의로 징계 받았음에도 '윤핵관'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마치 자신이 정치적으로 탄압받아 쫓겨나는 것처럼 본질을 호도 했다. 그런 방식이 일시적으로 효과를 얻고 국민의 동정을 받을지는 모르나 나중에 실체를 알게 되면 국민의 ..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라지만...좁혀오는 검경 수사망■■

‘어대명’이라지만...좁혀오는 검경 수사망 시사저널 2022.08.19 조해수 기자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587 6대 의혹 사건 중 3건은 기소될 듯…‘변호사비 대납’ 공소 만료일은 9월9일 수원지검, 쌍방울 계열사가 이재명 변호 법무법인에 20억 입금한 사실 확인 비상대책위원회가 8월17일, ‘기소 시 당직 정지’ 당헌을 개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민주당 당헌 제80조 1항은 ‘부정부패 관련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를 완화하려는 개정안이 ‘이재명 방탄’이라는 비난에 부닥치자 무산된 것이다. 제80조 1항이 문제가 된 것은 8월28일 열리는 민..

이재명은 민주당이 당헌으로 아무리 방탄을 해도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포로나 마찬가지

※이재명은 민주당이 당헌으로 아무리 방탄을 해도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포로나 마찬가지 조폭들이 하는 말. 가오가 사라지면 즉 쪽팔리면 더 이상 조폭질을 할 수 없다는 거다. 그런데, 이거 정치인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정치인의 가오란 것은 위신, 체면, 신뢰 그런 것들이다. 그런데, 이재명에게 그런 가오란 게 있나? 지난 대선 과정에서 그런 것 다 박살났다. 이재명이 버티는 한 민주당은 혁신도 못하고 당 정상화도 불가능하다. 수권정당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없다는 거다. 그래서 이재명은 민주당이 당헌으로 아무리 방탄을 해도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포로나 마찬가지다. 윤석열이 집어넣고 싶으면 집어넣고, 그냥 놔두고 싶으면 놔두는 거다. 사실상 부처님 손바닥 위 손오공 신세다. 내가 윤석열이라면 이..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검찰, 쌍방울 전·현직 회장 체포영장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 검찰, 쌍방울 전·현직 회장 체포영장 뉴데일리 2022.08.16 서영준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8/16/2022081600189.html 수원지검 형사6부, 쌍방울 경영진이 수백억원대 횡령했을 가능성 염두 이들 현재 해외 체류 중… 불응 시 인터폴에 '적색수배', 여권 무효화도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쌍방울의 부적절한 자금 흐름 간 연관성 파악 중 . ▲ 수원지방검찰청ⓒ정상윤 기자 검찰이 쌍방울그룹 전·현직 회장을 대상으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쌍방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도 두 차례 압수수색을 받은 곳으로, 이번 체포영장 발부는 경영진의 수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