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치적 상징성이 있는 문재인을 좌파 진영을 접수해가는 이재명보다 먼저 사법처리해야

배세태 2022. 8. 25. 16:54

※정치적 상징성이 있는 문재인을 좌파 진영을 접수해가는 이재명보다 먼저 사법처리해야

이재명과 문재인 가운데 누가 더 좌파 진영에 영향력이 있고 정치적 상징성이 있을까? 당연히 문재인이다. 이재명은 지금 좌파 진영을 접수해가는 상황이지만, 문재인은 그 상징성 자체로 좌파 진영의 우상이나 마찬가지다.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부닥치게 될 결정적인 장애물이 바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요소요소에 질기게 뿌리내리고 있는 좌파 시민단체들이다. 이것들은 조선시대 서원이나 마찬가지 역할을 한다. 허접한 좌파 어젠다를 신주단지처럼 모셔두고 그걸로 지들의 호구지책을 삼고, 국가의 자원과 기회를 기생충처럼 빨아먹는다.

이것들은 대한민국이 공정한 시장질서와 계약, 법치, 능력주의로 나아가는 걸 필사적으로 막는다. 그래야 지들의 자리와 호구지책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이렇게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에 풀뿌리처럼 퍼져있는 좌파 시민단체들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다. 문재인의 무능함과 허접함을 들어서 사실상 허수아비같은 존재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건 맞다. 하지만, 그래서 더욱 문재인은 제일 먼저 척결해야 하는 존재이다.

문재인은 우상이다. 허수아비 맞다. 실제적인 능력은 아무것도 없고 실체를 들여다보면 허접하기 짝이 없는 존재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우상이 위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종교적인 상징에 매달리는 좌파 광신도들에게 이 우상이 얼마나 유능한가 아닌가는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이다.

우상은 그 존재 자체로 광신도들을 결집하고, 일치된 행동에 나서게끔 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오히려 무능하고 실체가 없어야 한다. 그래야 더욱 위력이 있다. 문재인이 이런 우상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때려잡아야 한다. 저 거대한 광신도들의 상징자산이 되고 밥벌이가 되는 더러운 우상들을 때려부숴야 한다.

이 우상이 깨지면 이재명 같은 자는 아무 의미도 없다. 이게 아니더라도 이재명은 이미 정치인으로서의 위신이나 신뢰가 깨진 존재이기 때문에 결코 다음 대선에서 이기지 못한다.

우상은 이성적 합리적 설명으로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망치와 함마를 들고 성큼성큼 단상으로 올라가 그냥 때려부수는 것이 정답이다. 이걸 못하면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우상이 살아있는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악마의 세력을 펼치게 된다.

문재인부터 때려 잡아야 한다. 설명 필요없고 그냥 단상에서 더러운 미소를 짓고 폼을 잡고 있는 우상을 망치와 함마로 때려 부수면 된다. 간단한데, 안하면 우리가 당한다.

출처: 주동식 페이스북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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