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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외치는 정신나간 한국민들은 아프칸의 탈레반 체험학습하러 가라

※탈레반 체험학습 떠나라 아비규환. 떠나는 미군 비행기 날개에 매달렸던 국민들은 부자가 아니다. 부자들은 이미 공항을 통해 두바이, 사우디 등으로 탈출했다. 바이든은 아프가니스탄 미군철수는 트럼프 결정이었다고 책임을 떠넘겼다. 4년 넘게 나라가 거덜난 원인을 '이명박근혜' 때문이라는 정신병자(들)과 데칼코마니다. 핵 보유국 중공, 소련, 북한을 머리 위에 이고 있는 대한민국 좌파정부는 툭하면 반일, 틈나면 반미다. 이승만이 체결한 한미상호방위조약 덕에 지금껏 미국 보호아래 공산당으로부터 안전했다. 미국은 스스로 지킬 의지없는 나라를 위해 더 이상 희생하지 않을 것 같다. 수류탄 안전핀 뽑기 직전 상태에 놓인 이 나라가 몹시 불안하다. 탈레반 정부가 무섭다고? 북한 김정은은 안 무섭고? 언론에 김정은 남매..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과 4.15 총선 부정선거] 가슴 뜨거운 보수우파 대선후보라야 한다

※가슴 뜨거운 보수우파 대선후보 야당이 4.15 부정선거를 부정하거나 입 닫고 있던 여러 이유 가운데 한 가지가 '중도표 모으기'라 들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무능, 국정농단 프레임 전략에 속은 국민이 중도와 다수 우파였다. 그들은 시간이 흘러 탄핵이 사기였다는 걸 알았다. 그래도 '탄핵동조자'라는 죄책감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들에겐 탄핵을 언급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이들의 죄책감을 위로해주는 존재가 있으니, '탄핵주도한 정치인들'과 이제 '탄핵의 강을 건너자' 타협하는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무능, 국정농단, 경제공통체 란 억지 프레임에 걸려든 우파와 중도를 잃지도 않고 차기 대선과 총선을 흡수하는 방법이다. 틀렸다. 부정선거는 탄핵과 한 몸이다. 탄핵을 주도한 세력이 부정선거를 부정한다는..

[2020년 4·15 총선 인천 연수구 을 무효소송 재검표] 불의엔 정의로 맞서야

※[2020년 4·15 총선 인천 연수구 을 무효소송 재검표] 불의엔 정의로 맞서야 부정선거를 줄기차게 부정해온 소위 우파란 사람들이 연수을 재검에서 나타난 기상천외한 투표지를 보고도 조롱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재검과정에서 발견된 부정 투표지가 소셜미디어 상에 널리 퍼지고 있는데 부정선거 부인한 자들은 더욱 뻔뻔하게 말한다. "그래서 뭐? 결국 뒤집어졌어?" 언론에서 희안한 투표지가 무더기로 발견된 것에 대해서는 일절 기사화하지 않고 재검결과 당락에 영향이 없다는 내용만 실었다. 선관위가 부정에 관여했는데 당락이 문제인가.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재판부가 판결하면 이 사회는 상식과 원칙이 아닌, 무조건 이기고 보자는 심리가 팽배하게 된다. 경쟁에서 룰을 지키는 것은 원칙이고 약속이다. 스포츠 ..

좌파 지식인들의 왜곡된 세계관...태극기 부대 극렬 팬덤이 범죄 혐의자를 수호하는 집단보다 극렬할까

※좌파 지식인들의 왜곡된 세계관 강준만, 진중권, 서민 등으로 대표되는 좌파 지식인들이 문정권의 심각한 권력 오염을 비판하자 보수 우파는 좌파 엘리트가 제정신으로 돌아왔다며 환영했다. 얼핏 보면 좌파 사상가들이 좌파 권력의 부패성을 고발하고 공정, 공의라는 형평성을 조율하고 있는 듯하지만 그들의 공정, 공의, 역사관이 심각하게 기울어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박근혜 탄핵에 대한 평가가 그렇고 박정희를 독재로 설명하는 부분이 그렇다. 강준만의 저서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에서 강준만은 (정치팬덤은 왜 순수하지 못하는가 82P) 박노자 칼럼을 인용해서 ‘우리 편 이익의 정의’를 광신도의 편협된 사고관으로 표현했다. “박정희 공포정치의 피해자들에 대한 고려 없는 박정희 숭배, 박근혜 적폐 정권의 피해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