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56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강에 들어가는 쪽이 대선 패배”

이준석 “탄핵의 강에 들어가는 쪽이 대선 패배” JBC뉴스ㅈ2021.07.26 정병철 대표 http://www.jbcka.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60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사진)가 26일 “여야를 막론하고 탄핵의 강에 들어가는 쪽이 (내년 대선에서) 진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경선 과정에서 탄핵에 대한 입장 차를 부각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강하게 억제할 것이고, 국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 대선후보 경선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공방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하고 나선 것이다. 이 대표는 “5년 전 당의 절대 약세 지역이던 호남 출신의 당 대표(이정현)가 당을 이끌도록 선출했던 우리 당원들은 이..

청와대, 박근혜·이재용 광복절 특사 검토

청와대, 박근혜·이재용 광복절 특사 검토 조선일보 2021.07.22 김아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22/SIHR3NY7CBDZLD4IYSQLBCJKLE/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농단 사건으로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8·15 광복절 특별 사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전직 대통령의 경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면 대상에 올라 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선 유보적 분위기다.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문 대통령은 광복절을 한 달여 앞두고 참모들과 사면 대상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 법무부는 가석방 예..

이재용·박근혜 사면론 '솔솔'…문재인 결심 주목

이재용·박근혜 사면론 '솔솔'…문대통령 결심 주목 연합뉴스 2021.07.22 임형섭 기자 https://m.yna.co.kr/view/AKR20210722055400001?section=politics/index&site=topnews05 이재용에 특사보단 가석방 쪽에 무게…사면시 박근혜만 유력' 국민통합 vs 지지층 이탈'…대선정국 영향도 . 발언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7.20 [청와대 제공] 8·15 광복절이 다가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는 22일 현재까지도 이 사안에 대해 "확인할 내용이 없다"며 언급을 삼가고 있..

■■[윤석열 前검찰총장 동아일보 인터뷰] 前정권수사 관련 “섭섭함-원한 충분히 이해…위로-유감 표한다”■■

[윤석열 인터뷰] 前정권수사 관련 “섭섭함-원한 충분히 이해…이유 여하 막론하고... 동아일보 2021.07.12 최우열 /장관석/조아라 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712/107901584/1?ref=main 윤석열 前검찰총장 본보 인터뷰 “입당, 정권교체 기준 맞춰 결정” 박근혜 구속 등엔 “위로와 유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 사옥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정권교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라면 어떤 결단도 내리겠다”면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의 대선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이 이끈 보수 정부에 대한 수..

불확실성 키운 윤석열의 출마회견...'정권교체’ 빼면 모호함 그 자체

불확실성 키운 윤석열의 출마회견 펜앤드마이크 2021.06.29 이상호 객원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71 ‘정권교체’ 빼면 모호함 그 자체 . 그동안 ‘외곽정치’,‘전언(傳言)정치’에 골몰해오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마침내 정치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매헌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대선출마를 공식화했다. 하지만 이날 윤 전 총장의 출마선언은 정권교체의 필요성과 자유 민주주의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던졌을 뿐 막상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로 가는 경로에 대해서는 모호함과 혼란만 키웠다.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의 관계설정 문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