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박근혜, 머물 곳 직접 언급…옥중 편지 8만통" 데일리안 2022.01.04 김민석 기자 https://m.dailian.co.kr/news/view/1069967/ "尹 따로 언급 안해"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이 결정된 지난해 12월 24일 박 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현수막이 걸려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지난달 30일 사면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머물 지역을 직접 말해 집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하 변호사는 박 대통령이 옥중에서만 8만통에 달하는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 변호사는 3일 밤 MBN과 인터뷰에서 "2월 1일 퇴원이 아니라 소견서가 2월 1일까지 입원 치료를 받으시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