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박근혜 대통령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박근혜 대통령이 사면이 되서 자유로운 신분이 된 첫날이다. 나는 그기에 대해서 통상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 임으로..단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한 일반의 오해가 많아 한 마디 하겠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수기가 교보문고 판매1위를 달리고 있는데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출판했고 저자가 박근혜다. 박근혜 전담 변호사가 옥중수기 출간을 가로세로연구소에 맡긴 거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가로세로연구소를 가장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다. 아마 전담 변호사를 포함한 여러 믿을 만한 사람들의 접견을 통해 가로세로연구소의 평판을 들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면이 되서 언제든지 가로세로연구소가 장사 욕심으로 자신을 파는지 알수가 있다. 만약 옥중수기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출간한게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 맞다면 가로세로연구소는 박근혜 대통령이 인정하는 바가 되어 자유우파의 한 축이 될 것이다.

가로세로연구소는 4.15 부정선거에 저항하여 전국 백여군데가 넘는 선거구에 재판을 걸어 놓았다. 그기에 들어가는 재판비용이 막대하다.

가로세로연구소는 뮤지컬 박정희를 제작해 전국 순회 공연을 했다. 그기서도 많은 적자를 보았다.유투브에는 광고가 아예 안 붙는다. 광고수입이 제로다. 오로지 후원금으로 운영한다.

딴 유투브는 혼자 달랑 신문쪼가리나 읽어주며 막대한 광고수입을 올리고 있는데 반해 가로세로 연구소는 문정권의 탄압인지 광고수입 없다. 그럼에도 내용있는 취재를 위해 십수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지금 곧 백만구독자가 될것이다. 구독자층도 상당히 하이클라스다. 그래선지 질높은 제보도 상당히 들어온다. 딴 유튜브와 차별되는 정보력이 바로 그기서 생긴다.

이제 가로세로연구소는 제도권 군소정당을 뛰어넘어 거대정당과 맞먹는 정치적 힘을 갖게 되었다. 가로세로 연구소가 이번에 이준석을 몰아내면 박근혜 대통령이란 핵우산속에서  정치적 파워가 더욱 막강해 질것이다. 좌파의 김어준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다

나는 가로세로연구소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한 우파가치를 위해 더욱 정진해주리라 기대하고 믿는다..

출처 : 배명수 페이스북 2021.12.31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125609907538442&id=100002684196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