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376

■■군사분계선 안넘으려 버틴 탈북 어민, 4명이 팔잡고 끌고 갔다■■

군사분계선 안넘으려 버틴 탈북어민, 4명이 팔잡고 끌고 갔다 조선일보 2022.07.12 최혜승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2/07/12/PU2MZRDQPZH2LGHGZD3OHUJS5Q/ (중략) 2019년 11월 7일 경기 파주 판문점에서 촬영된 탈북어민 강제북송 당시 사진. 탈북 어민들은 남측 시설에서 안대로 눈이 가려지고 포승줄에 묶인채 대기하다가, 정부 직원들에게 끌려서 군사분계선 너머 북한군에 인계됐다. 끌려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버티는 모습도 사진으로 남았다. /전주혜 의원실 이날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실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10장의 사진은 지난 2019년 11월 7일 경기 파주 판문점에서 촬영됐다. 사진 촬영일로부터 닷새 전..

[조선일보/사설] 북한군에 피살 공무원 ‘월북 증거 없다’, 문재인 정부 감춘 사실 다 밝혀야

[사설] 北에 피살 공무원 ‘월북 증거 없다’, 文 정부 감춘 사실 다 밝혀야 조선일보 2022.06.17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6/17/K3CAMKPEEZGXHNVE2B4GCR4WW4/ . 박상춘 인천해양경찰서장이 16일 서해에서 북한에 피살된 우리 공무원 사건에 관한 수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경과 국방부가 서해에서 북한군에 사살·소각된 우리 공무원에 대해 “월북 의도를 인정할 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년 전 ‘도박 빚 등에 몰려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던 문재인 정부의 발표를 뒤집은 것이다. 해경은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 국방부는 “국민께 혼선을 드렸다”고 사과했다. 당시 해경은 동료 선원들이 ..

■■[포럼] 문재인 정부, 결국 허무한 종말 맞을 종전선언 집착■■

[포럼] 결국 허무한 종말 맞을 종전선언 집착 문화일보 2021.12.10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121001073511000001 . 문재인 정부가 임기종료 꼭 5개월을 남겨둔 지금도 종전선언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반드시 무슨 꼼수가 있을 것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종전선언을 하면 북한이 순순히 핵무기를 내려놓을까? 휴전선에 집결된 군사력을 후방으로 재배치할까? 종전선언 한 이후 우리 젊은이들은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될까? 국방예산이 대폭 줄어들까? 종전선언을 밀어붙이는 현 정부 당국자들은 종전선언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믿는 듯하다. 극단적인 낙관론이다. 그러면 왜 이 방법을 오래전..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사과하고 책임져라

※정부는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사과하고 책임져라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8일 1,236명이 발생한 이래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런 추세로 보면 곧 2천명 발생도 우려 된다고 한다. 이에 정부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올렸다. 4단계 거리 두기는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이 안 된다. 사실상 ‘6시 통금’이 현실화 된 셈이다. 결혼식. 장례식에도 8촌 이내 혈족과 4촌 이내 인척 등 친족만 참석해야 한다. 종교 활동도 비(非)대면으로 만 가능하다. 백신접종 완료 자는 모임 인원에서 예외로 한다는 인센티브도 사라졌다. 그러자 사실상 영업제한을 당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쌍욕을 부르는 무능한 문재인 정부

※쌍욕을 부르는 무능한 문재인 정부 뉴스를 보니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문재인은 “북한이 동의한다면 북한에 백신 공급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기자들 앞에서 잘난 척을 했다. 결국 문재인은 G7회의에 참석한 것을 과시하며 기고만장하여 정은이가 제일 싫어하고 아파하는 상처를 다시 건드렸다. 정말로 북한과 정상적인 교류를 원한다면 정은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쯤은 알고 접근을 해야 한다. 1) 독재자는 자존심이 강하고 예민한 만큼 “북한은 후진국이고 못사는 나라이니까 우리가 도와준다.”는 인식을 주면 제일 싫어한다. 남-북 체제경쟁에서의 실패를 인정하기 싫기 때문이다. 2) 도와 줄때에도 세상에 공개하면 아무리 필요한 것이라도 절대 받지 않는다. 사냥꾼 처럼 조용히 접근해야 한다. 그 이유는..

카테고리 없음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