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쌍욕을 부르는 무능한 문재인 정부

배세태 2021. 6. 16. 21:39

※쌍욕을 부르는 무능한 문재인 정부

뉴스를 보니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문재인은 “북한이 동의한다면 북한에 백신 공급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기자들 앞에서 잘난 척을 했다.

결국 문재인은 G7회의에 참석한 것을 과시하며 기고만장하여 정은이가 제일 싫어하고 아파하는 상처를 다시 건드렸다. 정말로 북한과 정상적인 교류를 원한다면 정은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쯤은 알고 접근을 해야 한다.

1) 독재자는 자존심이 강하고 예민한 만큼 “북한은 후진국이고 못사는 나라이니까 우리가 도와준다.”는 인식을 주면 제일 싫어한다. 남-북 체제경쟁에서의  실패를 인정하기 싫기 때문이다.

2) 도와 줄때에도 세상에 공개하면 아무리 필요한 것이라도 절대 받지 않는다. 사냥꾼 처럼 조용히 접근해야 한다. 그 이유는 독재자의 체면이 쪽 팔리기 때문이다.

3) 북한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은 받지 않으며 받아도 숨긴다. 이유는 노동당이 못한 것을 한국이 살려 주었다는 진실과 국민들의 사상적 변화가 두렵기 때문이다.

4) 독재자는 현물보다 캐쉬 만을 받으려 한다. 물자 지원은 소문만 요란하고 나누어 먹어야 하지만 돈은 조용히 받아 필요한 곳에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만든 것이 핵무기다.

5) 정은이는 절대로 그 어떤 경제협력 제안도 받지 않는다. 이유는 오직 노동당의 사상으로 돌아가는 북한에 한국의 발전된 문물이 쓸어들어 국민들의 사상의식을 변화시킬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6) 처음부터 남북간의 지위가 동등하게 할 말은 하면서 주어야 계속 동등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다. 한번 굽히면 영원히 굽혀야 한다. 은혜를 웬수로 갚거나 토사구팽은 공산주의자들의  생존방식이다.

이런 독재자의 심리를 모르고 문정부는 남-북 경협이요 지원이요 하면서 떠들지만 그것은 종북에 미친자들의  바보짓이다.  그래서 나라재산 다 넘겨주고도 대접은 커녕 인정도 못받고 “소대가리"요 “특등머저리”요 하면서 욕만 처먹고 빌빌거린다. 문재인 정부의 남북 외교는 “10주고 뺨맞는 저질외교”, “ 구걸 외교”가 전문이다.

문재인이 국제사회에 대고 떠들었으니 머지않아 또 부끄러운 쌍욕과 저주가 청와대와 5천만 국민의 머리위에 쏟아질 것 같다. 이런 개망신을 계속 당하면서도 문재인을 지지하는 종북들과 문정부를 탄핵하자는 말 한마디 못하는 야당이 망국의 원흉이다.

출처: 김태산 페이스북 2021.06.16
(전 체코주재 북한무역회사 대표/남북함께국민연합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