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투표지 유효성 검증 일정 또 묵묵부답 파이낸스투데이 2021.07.16 인세영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537 . 천대엽 대법관, 인천연수구을에서 선거무효소송을 진행한 민경욱 전 의원과 선관위 의 재판에서 주심을 맡고 있다. 선거무효소송이 전국적으로 200건이 넘게 제기되어 있는 가운데, 대법원의 사법절차 진행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선거무효소송의 스모킹건이 사법부의 이유없는 늑장처리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4월15일 총선 결과발표 이후 즉각적으로 제기되었던 각 지역의 선거무효소송과 당선자무효소송들은 1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런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 원래 선거무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