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콘텐츠 대표 우리는 김건희에 대해 사실 아는 게 없다. 그녀의 목소리나 이야기를 직접 들어 본 적도 없고, 대부분 언론이 편집하고 해석해 전달한 것이 전부다. 언론과 대중들이 김건희에 대해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부정적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그녀가 평범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평범하지 않다는 것.. 그것은 낯설다는 것이고, 낯선 것은 부정적인 인상을 준다. 이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악은 오히려 평범하다. 만일 내게 김건희와 김혜경 중에 누가 더 사악하겠냐고 묻는다면, 나는 김혜경을 지목할 것 같다. 김혜경은 지극히 평범해 보인다. 그런 평범한 여성이 트위터에 쓴 글을 보면 정말 소름이 끼친다. 더구나 평범한 여성이 이재명과 같은 이를 남편으로 삼아 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