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 43718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당이 탄핵 못한다고 보고 있다... 이 판단은 정확한가?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당이 탄핵 못한다고 보고 있다... 이 판단은 정확한가? 윤석열은 민주당의 탄핵이 현실성이 없다는 것을 잘 안다. 즉, 탄핵 못한다고 보는 것이다. 다만 탄핵 공갈만 요란할 거라고 생각한다. 이 판단은 정확한가? 정확하다. 국민의힘에서 배신자가 나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박근혜 탄핵 학습효과가 있다. 2016년에는 반기문이라는 확실한 카드가 있었다. 그래서 탄핵 시도가 가능했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가? 법원의 시간에 달린 것이다. 이재명과 조국 선고이다. 이 시간은 대법관, 헌법재판관 인사상 윤석열에게 유리하다. 올 가을이면 답 나온다. 윤석열이 느긋한 이유는 할테면 해보라는 것이다. 민주당 입장에서도 윤석열을 막장의 Mad dog으로 만드느니, 차라리 위축시켜서 데드 덕..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檢 술자리 회유’ 반박 “이화영, 검사 앞에서 탁자 치고 소리쳐”

김성태, ‘檢 술자리 회유’ 반박 “이화영, 검사 앞에서 탁자 치고 소리쳐” 조선일보 2024.05.14 김수언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5/14/QXA7UH4FGJCIRLFO2ARMLWH5OM/ “교도관들이 ‘독 들었으면...’ 햄버거도 못 먹게 해”대북송금 관련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지난달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불법 대북 송금’ 및 ‘이화영 뇌물 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은 14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검사 앞에서 탁자를 치고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검찰, ‘불법 대북송금·이화영 뇌물’ 혐의 김성태(전 쌍방울그룹 회장) 징역 3년6개월 구형

檢, ‘불법 대북송금·이화영 뇌물’ 혐의 김성태 징역 3년6개월 구형 조선일보 2024.05.14김수언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4/05/14/TTM2MKJXXNCOPMQJ7IDAJBJHHE/불법 대북송금 관련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지난달 19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쌍방울 그룹의 대북사업 편의를 위해 스마트팜 사업과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방북 추진 대가로 북한측에 800만 달러를 전달하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14일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신진우) 심리로 열린 김 전..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JTBC의 고의성이 담긴 왜곡 보도... 누가, 왜 복구 작전 채상병 부대를 수색에 투입했나?

※JTBC의 고의성이 담긴 왜곡 보도 JTBC는 사드 유해 전파나 세월호 다이빙벨 보도에서 처럼 안보나 재난 이슈에 고의성을 가진 허위, 왜곡의 악성 보도를 하는 경향이 있다. 임성근 사단장이 서명, 지시한 내용은 '해병 제2신속기동부대에는 수색을, 채상병이 소속된 포병여단에는 복구 작전 시행'이었다. JTBC가 스스로 그렇게 인용 보도하고 있다. 이 '수색'은 입수 수색과 육지 수색, 두 가지가 있었다. 임성근 사단장이 지시한 수색은 어떤 것이었나? 무엇보다 수색이 아닌 복구 작전이 임무였던 채상병 부대가 입수 수색을 한 이유는 무엇인가? 왜 채상병 부대는 수색이 아닌 복구 작전에 서명했던 임성근 사단장의 지시와 다르게 투입된 것인가? 복구가 임무였던 채상병 부대에 사단장 지시와는 다르게 '총원, 허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대북송금, 이화영이랑 협의해… 이재명과도 통화”

김성태 “대북송금, 이화영이랑 협의해… 이재명과도 통화” 조선일보 2024.05.13 김수언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5/13/RHD7RRN7AVEENIY3BXE2FYEQGI/ 金, “검찰 ‘허위진술 강요’ 없이 사실대로 말해”대북송금 관련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지난달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불법 대북송금’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법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요청을 받고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비용 등 800만 달러를 북한에 대신 냈다고 거듭 진술했다. 김 전 회장은 “이 전 부지사와 대북송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