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미래예측]사물지능 2020년 일반인 평균 7개 기기와 연결

배셰태 2013. 7. 14. 11:31

사물지능 2020년 일반인 평균 7개기기와 연결,

지구피부 스마트먼지로 앞으로는 땅이 아닌 땅위의 공기 바람 물을 팔아

인데일리 2013. 07.14 (일)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 2030》저자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5&nScate=&nIdx=17457&cpage=1&nType=1 

 

우리는 스마트폰 한개를 가지고 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스마트폰, mp3, 노트북, 그외에 몇가지를 더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2020년이되면 현재 이것보다 훨씬 빠른 시스템을 가진 인터넷연결을 즐기는 기기를 평균 7개 정도 가지고 다닌다는 것이 미래예측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연결되고, 즉시정보와 즉시학습, 즉시통상, 즉시금용을 하게된다. 사람들의 요구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전세계가 순식간에 네트워크되어 버리면 애국심이나 국가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들도 발생할 수 있다.

 

일자리는 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를 옮겨다니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한 곳에서만 사물지능이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몸에 지니고 다니는 장비 장치 기기등이 모두를 연결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자리가 전세계로 섞이고 퍼지게 되며, 인간문명의 대 전환점을 맞게된다.

 

사무실소멸이나 다양한 산업의 소멸도 겪게되면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이 교육대변혁이다. 사람들이 교육을 대학에가서 배우지 않게된다. 아무곳에서나 아무 때나 가장 최신정보를 원하게되면서 대학들이 붕괴하게된다. 대부분의 교육은 온라인으로 변하면서 지불 시스템이 달라진다. 많은 것을 무료로 들을 수 있지만 자신이 들었음을 인정받기위해서는 지금 코세라처럼 60불을 내면 수료증을 발급받는 형식이 될 수도 있다.

 

사물인터넷은 세상을 바꿔놓게될 것이다. 지구에 피부를 입히듯 스마트먼지를 까는 연구가 시작되었는데 이는 시스코 나사 등이 만든 지구피부연구소에서 진행중이며, 미국정부, 유럽정부 등도 사물인터넷에 엄청난 장래성을 보고 투자 중이다.

 

지구에 피부를 입혀놓으면 내가 필요한 경우 지구촌의 모든 곳에 내 카메라 센서가 작동하면서 엄청난 정보를 보유하게되고, 특히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파는지를 알면, 나도 그 물건을 팔고 싶을때 광고를 할 필요가없이 내 물건을 사줄 그 사람에게 직접가서 딜을 할 수가 있게된다. 앞으로 비즈니스행태가 바뀌고 교역이나 마케팅 홍보가 바뀌게된다. 대부분의 산업활동이나 구매활동 등이 이 지구피부라는 센서 플랫폼위에서 이뤄지게 될 것이다.

 

또 엄청난 정보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거나 정보제공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옛날에는 자신의 땅에 관한 권리를 주장하여 땅을 사고 팔고 하였지만 내 땅위의 바람, 물, 공기의 권리까지 주장하고 정보권리를 주장하는 새로운 시대가오며, 내 땅을 파는 것이 아니라 내 땅위의 공기, 바람, 물을 파는 시대가 다가올 수도 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