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미래예측]미래 다가올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하라

배셰태 2013. 4. 28. 08:49

최승은의 미래예측, 미래 다가올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하라

인데일리 2013.04.26(금) 최승원 대학생 기자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6&nMcate=M1001&nScate=&nIdx=16180&cpage=1&nType=1

 

<중략>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최고속 초고령화 사회로 가는 나라이다. 초고령화 사회로 가는 것을 나라별로 보면, 프랑스는 154년, 미국은 86년, 이탈리아는 74년, 일본은 36년 걸렸다. 그러나 한국은 26년 만에 돌파한다고 한다. 2000년에 노인인구 7.2%로 고령화 사회에서 진입한 이후, 2018년에 14.4%로 고령사회에 들어서고, 2026년에 20.0%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2050년에는 이 숫자가 34.4%로 세계의 최고령국가 될 전망이며 그것도 합계 출산율을 1.4정도로 유지할 때 그러하고 지금과 같이 출산율이 1.2수준이 유지될 경우에는 2050년의 노인 인구 비율은 40%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멕킨지 보고서는 2050년에 55세 인구가 절반이 된다고 보고 있다.

 

유엔은 고령인구를 65세 이상의 인구로 정의하고 있다. 또 전체인구의 비율이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 14%를 넘으면 고령화된 늙은 사회라는 뜻에서 ‘고령사회’, 20%가 넘으면 매우 늙은 사회라고 해서 ‘초고령화사회’로 나누고 있다

 

<중략>

 

고령인구의 노동활동으로 인한 다양한 분야의 고령인구를 수요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제공 기업이 탄생한다.

 

고령부모 간호 및 고령인구의 보건복지, 레저관광업 등도 미래업종이다. 특히 일자리를 찾아 나선 자녀들 대신 손자를 돌보는 조부모가정이 늘어 복지서비스는 아동. 노인 복지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고령 인구는 젊은 층과 수비행태가 다른데, 고령인구는 헬스 케어, 의료도우미 서비스를 요구하게 되어 헬스 케어 산업이 뜬다. 각종 건강 보조 제품이나 건강 보험, 은퇴 컨설턴트, 노후프로그램 관리자, 이주. 거주. 휴가 컨설턴트 서비스에도 많은 수요가 있다.

 

앞으로는 고령인구의 노동력 활용으로 안전장비가 뜬다. 작업장 안전 또는 고령 인구 활용을 통해 더욱더 세심해지고 다양해진다. 65세 이상의 고령 노동력이 작업 재해를 당하게 되고 부상, 상해, 사망하는 수가 늘어나면서 안전장치가 더욱더 필수화 된다.


더 나아가 고령인구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교육하는 멀티캠퍼스, 고령화사회 서비스의 수준을 표준화하는 작업, 독립생활과 고령의료전문가를 교육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외에 전화, 초고속망, 텔레메디슨, 센서, 휠체어 등 고령 인구의 생활에 필요한 기기 및 기구, 식사 등을 해결하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친구와 함께 책읽기와 Co-Housing 마을 공동체 설립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