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미래예측]미래사회 메가트랜드, IT 산업의 발전이 사회를 바꾼다

배셰태 2013. 4. 28. 09:00

강은정의 미래사회 메가트랜드, IT 산업의 발전이 사회를 바꾼

인데일리 2013.04.26(금) 강은정 대학생 기자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6&nMcate=M1001&nScate=&nIdx=16178&cpage=1&nType=1

 

미래사회 메가트랜드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IT산업의 발전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 크다.

1982년 미국의 미래학자 존 네이스비츠(John Naisbitts)가 저술한 베스트셀러 《메가트랜드 Megatrends:The New Directions Transforming our Lives》로 생겨난 용어이다. 현대사회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저자가 지적하는 거대한 조류(trend)를 의미하는 것으로 탈공업화 사회, 글로벌 경제, 분권화, 네트워크형 조직 등이 그 특징이다.

 

- 네이스비츠가 규명한 미국사회의 10대 추세는 다음과 같다.
① 미국 경제는 산업사회로부터 정보사회로의 격변 과정을 겪고 있다.
② 사회가 첨단 기술사회로 진입할수록 고감도 반응(high-touch reaction)이 일어난다.
③ 미국 사회는 점차 고립과 자족에서 벗어나 범세계적 상호 의존성을 인식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동안 누려왔던 경제 초강국으로서의 지위가 흔들리기 때문이다.
④ 미국의 기업가들은 단기적 안목보다는 장기적 안목에서 생각하게 되었다.
⑤ 조직 내에서의 의사소통이 상의하달에서 하의상달 체제로, 집권적 조직보다는 분권적 조직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⑥ 조직으로부터의 지원보다는 개개인의 자력에 의한 독립을 강조하고 있다.
⑦ 근로자와 소비자들은 정부, 기업, 시장에게 보다 큰 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다.
⑧ 컴퓨터가 기업의 조직도를 제압하고 있기 때문에 계층사회로부터 네트워크 사회로 이동하고 있다. 그 네트워크는 조직내의 전통적인 계층 구조를 단기간내에 자르면서 변혁시키고 있다.
⑨ 근로자들은 전통성이 강한 북부와 북동부로부터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한 남부, 남서부로 이동하고 있다.
⑩ 소비자들은 만능적인 것 하나 보다는 단일 기능을 여러 개 요구한다.

 

전체적으로 희망적인 예측이 많은데, 이러한 낙관적인 미래예측에 대해서 관리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이나 남북문제 등의 현실을 경시하였다는 비판도 있다. (네이버 지식사전)

 

메가트랜드가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먼저 알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여 검색하여 보았다. 예전에는 신문매체나 텔레비젼에서 정보를 얻었지만 이제는 이렇게 인터넷에 검색어만 치면 바로 답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시대의 흐름에 따른 유행(메가트랜드)으로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글쓴이 생각)

 

<중략>

 

위와 같이 여러 매체와 기사에서 메가트랜드에 대한 기사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만큼 시대의 흐름에 따른 유행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문명의 변화도 빠르게 흐르고 있다. 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뀌어 새로운 모델이 1년도 안되어 쏟아져 나오고 젊은 사람들은 그 흐름에 발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기기뿐만이 아닌 사회 각층의 메가트랜드의 흐름이 있는데 교육계 쪽에서도 스마트 교육을 개발하며 메가트랜드에 한걸음 나가고 있다. 아직은 시행 전이지만 책 없이 수업을 하는 날이 곧 오게 될 것 같다.

하지만 그럴수록 연령에 따라 빠르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도 생각하며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시대에 흐름에 맞추기 위해 자기발전의 시간을 갖고 자기개발을 하다보면 자신 스스로도 메가트랜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여 본다.

2013년 04월 26일
대구사이버대
학교 강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