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화=카이스트 초빙교수,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헤럴드생생뉴스 2013.03.21 (목)
애플과 삼성의 특허전쟁이 보여주듯, 기업간 경쟁은 이제 특허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세계 인터넷통신 선두기업인 씨스코(Cisco)의 경우 지난 10년간 144개의 회사를 인수합병(M&A)해 성장해 왔다.
지금까지 시장경제가 제품과 서비스의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면, 미래 창조경제는 창조물과 혁신시장을 중심으로 발전할 것이다.
창조경제 정책의 핵심은 바로 혁신시장의 육성이다.
<중략>
이러한 혁신시장은 대기업의 지속가능한 혁신에 새로운 혈액을 공급하고, 중소ㆍ벤처 투자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창조경제 생태계는 혁신시장의 육성으로 완성이 되는 것이다. 혁신시장은 한국의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최우선 국가적 인프라가 될 것이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공유·사회적 경제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동조합을 위태롭게 하는 자들-김현대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0) | 2013.03.21 |
---|---|
[창조경제] 삼성그룹, 로드맵 내놓다 (0) | 2013.03.21 |
[이민화의 창조경제론]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 (0) | 2013.03.21 |
창조경제 성패, 디자인에 달렸다-정경원 KAIST 교수 (0) | 2013.03.20 |
[제4의 물결,창조경제 혁명] 산업·정보혁명 넘어 창조사회가 대안 (0) | 2013.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