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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물결,창조경제 혁명] 산업·정보혁명 넘어 창조사회가 대안

배셰태 2013. 3. 20. 23:32

[제4의 물결,창조경제 혁명] 산업·정보혁명 넘어 창조사회가 대안

파이낸셜뉴스 2013.03.20 (수)

http://m.media.daum.net/v/20130320174911404

 

한국경제 패러다임 대전환기

 

복지와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한강의 기적'을 만들기 위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가 드디어 시동을 건다.

 

이미 영국, 미국, 독일, 이스라엘, 일본, 호주 등은 '창조경제'와 유사한 개념을 주요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우리나라도 박근혜 정부 체제가 본격 출범함으로써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 비전 달성을 위해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국정목표로 제시하고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달성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중략>

 

박근혜 정부도 명실상부한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기존 선진국 추격형 성장논리에서 벗어나 세계시장 선도형 성장전략으로 갈아타야 한다는 결론에 따라 주요 국정목표로 '창조경제'를 꺼내들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박근혜 정부 5년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농업, 서비스, 헬스케어, 우주항공, 해양·플랜트, 이동통신, 뉴미디어,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창조경제의 결실이 맺어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창조경제 벤치마킹 모델로 이스라엘, 영국, 독일 등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을 찾아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윤종록 연세대 교수는 20일 "창조경제에 대한 개념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지만 이스라엘 모델을 창조경제로 받아들여도 무방하다고 본다"며 "융합기술로 틈새 시장을 발굴해내는 이스라엘의 창조경제를 들여다보면 얼마나 역동성 있게 추진되는지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