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잠재력 충분. 정부는 인프라만 조성해라`
전자신문 2013.03.20 (수)
http://m.etnews.com/news/economy/2737958_4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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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복합 예술이다. 혼자가 아닌 다양한 사람이 모여 만든다. 한국은 위험을 감수하는 벤처와 시장을 만드는 재벌(대기업)이 공존한다. 창조경제 구현 시너지가 충분하다.”(앤 벤카트라만 석좌 교수)
“한국 경제에 대·중소기업 비중이 90 대 10이라면 이를 70 대 30으로 전환해도 창조경제 구현이 가능하다. 삼성과 같은 대기업 뒤에는 우수한 히든챔피언이 있다.”(김종성 교수)
최근 방한한 두 보스턴대 경영대 교수가 박근혜 정부 국정 철학인 `창조경제`를 본 시각이다. 두 교수는 미국·일본·중국 등 대기업 경영자문과 경영자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들은 한국 경제 잠재력을 의심하지 않았다. 벤카트라만 교수는 “산업은 사람이 하던 것을 기계가 대처하며 발전했다. 한국은 하드웨어 분야에서 충분히 수행했다. 이제는 가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하는데 한국 기업은 방향을 잘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경쟁력 요소로 우수한 교육을 받은 인재와 첨단 IT 인프라를 꼽으며 “과거와 달리 대기업이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지만 많은 신생 리스크테이커(고위험 벤처기업)가 등장해 창조경제를 이끌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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