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포럼]창조경제, '다르게 생각하기'로 위기극복
아시아경제 2013.03.20 (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277&aid=0002959353
김화동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중략>
우리 경제도 지금 안팎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 성장률 저하, 일자리 부족, 물가상승, 수출애로 등 난제가 쌓여 있다. 한편으로 미래를 견인할 새로운 동력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이 같은 파고를 넘느냐는 것이 신정부의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 이 파고를 넘으려면 과거와 다른 접근방법이 요구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 실현을 통해 그 실마리를 찾으려 하고 있다.
'창조경제'란 여러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으나, 단순화해서 말하자면 미국의 '애플'과 같은 기업을 많이 배출하는 경제라 할 수 있다. 애플은 기존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새롭게 조합하고 응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한 사례이다.
애플의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 해 아이팟, 아이패드 등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기울어가던 회사를 대표적인 창조기업으로 다시 일으켜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애플의 성과도 결국은 관점을 달리한 결과이다.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라는 캠페인을 내건 애플은 '한 입 베인 사과' 그림을 로고로 쓰고 있다. 로고 자체가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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