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산책] 창조경제 성패, 디자인에 달렸다
파이낸셜뉴스 2013.03.20 (수)
http://m.media.daum.net/v/20130320201113287
정경원 KAIST 산업디자인과 교수
요즘 `창조경제'가 세간의 화두이다. 박근혜 정부가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5대 국정 목표의 하나로 설정하고, 창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2001년 `창조경제'라는 책을 펴낸 존 호킨스(John Howkins)는 "창조경제란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어 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창조경제의 핵심인 창조산업은 사람들의 창의성, 솜씨, 재능의 열매인 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부(富)와 새로운 일자리를 가꾸는 것이다.
<중략>
새롭게 출범한 정부가 창조경제를 육성하여 `두 번째 한강의 기적'을 이루려는 것은 시의적절한 정책적 선택이다. 한때 우리경제를 지탱해주던 제조업으로는 더 이상 국제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IT와 융합된 공장경제와 문화에 기반을 둔 창조경제라는 쌍두마차가 우리 경제를 제대로 이끌게 되면 커다란 성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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