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을 위태롭게 하는 자들
한겨레신문 2013.03.21 (목) 김현대 선임기자
http://m.media.daum.net/v/20130321194005036
[99%의 경제]
아하! 협동조합
협동조합 설립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100일 동안 647건의 설립 신청이 접수됐다. 12월 136건, 올해 1월 224건, 2월 248건으로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대로라면 연말까지 3000개의 협동조합이 생겨날 것 같다.
벌써부터 과열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건강한 협동조합의 싹을 보듬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무늬만 협동조합인 가짜들이 물을 흐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영국의 협동조합연구기관인 플렁킷(Plunkett) 재단 소장을 역임한 에드거 파넬은 <21세기를 위한 협동조합의 재창조>라는 책의 말미에 '협동조합을 위한 기도문'을 실었다. 협동조합의 시대를 앞에서 끌어가는 '지도자'들이 특히 가슴에 새겨야 할 금언이다.
"주여, 협동조합을 구해주소서. 아래와 같은 사람들로부터 협동조합을 지켜주소서!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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