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업계 올 하반기 화두는 VoLTE(LTE 음성통화)
조선일보 2012.06.08 (금)
음성·데이터 송수신 LTE망 하나로… 통신요금도 싸진다
VoLTE 서비스 시대 - 데이터 사용량 단위로 통신요금 부과
통화품질 좋아지고 단말기 가벼워져 통화하면서 파일 공유도 가능
서비스 상용화까지는 먼 길
3G망보다 촘촘한 기지국 설치 필요… VoLTE 전용 폰 출시까지 기다려야
올 하반기 이동통신업계의 화두는 'VoLTE (Voice over LTE)'이다. SK텔레콤과 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는 하반기에 나란히 'LTE망을 이용한 음성통화'인 VoLTE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 4세대 이동통신인 LTE가 도입된 나라도 많지 않지만, 도입했더라도 음성통화는 기존의 3G(3세대 이동통신) 망을 이용하고 데이터만 LTE 망을 활용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LTE가 사용자가 밀집한 도심을 중심으로 빠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통신망이기 때문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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