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2.06.05 (화)
"비즈니스 의사 결정이 상식 수준에서 단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과학적, 수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많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데 말이죠."
`빅데이터` 전문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장영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교수(38)는 "기존 통념이나 경험이 본질 파악을 가로막는다"며 이렇게 말했다. 빅데이터는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생성ㆍ축적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뜻한다. 빅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전략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기업 경쟁력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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