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정치 2012.02.01 (수)
“국제사회 완전개방, 개방에서 이기는 게 국가 생존비법”
2012년 들어, 지난 1월 10일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한중 FTA 체결 추진이 수면위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21세기에 이르러, 인구 15억 명-거대한 영토를 가진 중국은 세계 최강국가의 지위를 확보해가고 있다. 미국과 G1국가 경쟁을 하고 있는 대국이 된 것이다. 그런데 중국이 세계의 강국이 되려면 우호국가가 많아야 한다. 글로벌 경제시대는 상호협력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한반도는 중국과 역사적으로 혹은 지리-문화적인 면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이다. 가장 가까운 이웃국가인 한반도가 경제-문화적으로 선진국으로 발전하고 강해지는 것은 한반도에게도 좋은 일이지만,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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