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민주당이 8:0 인용을 강조하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민주당이 8:0 인용을 강조하는 이유

민주당은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5:3 고착을 흘려왔다. 그런데 어제(4/4)부터 갑자기 8:0을 강조하고 있다. 그제밤((4/3)에 4:4로 확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어제 아침부터 민주당쪽 의원들과 스피커들이 동시에 내놓고 있는 주장이 8:0 인용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일단 남은 3일간 최대한 8:0을 강조하여 민주당 지지층의 기대감을 올리기 위해 조작된 정보를 의도적으로 흘리는 것이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야 더 미친듯이 지지자들이 흥분해서 난동에 동조할테니까. 그래야 저들이 하려는 불복운동과 국회내 투쟁과 이후 국정운영에 대한 일체의 보이콧에 대한 정당성이 생길테니까.

그렇게 해야 국민의힘이 뭐라도 집어 주면서 협상을 하자고 할테고 민주당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각종 내란혐의 수사에도 제동을 걸수 있을테니까.

저들이 정말로 8:0 인용을 확신한다면 축제와 함께 조기대선을 준비해야지 모든 당직자들과 협력단체들에게 비상을 걸고 결사항전을 준비하라는 식의 메세지를 유포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미 결과가 나왔다는 것을 이미 민주당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아무리 막아서려 해도 정의가 가는 길을 막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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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결과를 떠나 박찬대의 천박함이 큰 일을 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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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 안하고 이것만 보여 주겠다… 촛불행동의 지도자는 민주당 최고위원 김민석 형인 김민웅이다.

어제(4/4) 긴급배포된 촛불행동 행동지침인데 기본값이 기각을 대비해서 한남동으로 모여라 라는 것이다.

나는 이 안에 이미 저들이 전달받은 탄핵심판의 답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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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결론 내렸다! 정청래 “4대4 기각” 이재명에 보고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4일 선고되고 4:4로 기각이라고 정청래에게 정보가 가서 이재명이 격노했다고 한다.

전체 정황을 보면 헌재는 조금 더 시간을 끌려고 했는데 민주당이 3일 임기 연장법을 발의하고 쌍탄핵을 추진한다고 하니 헌재가 선고일정을 앞당긴 듯하다.

이제는 우리의 가치를 정의와 법치와 나라를 지켜야 할 시간이다.

이미지 출처: 송국건TV
https://www.youtube.com/live/kY3cza_kd4E?si=usw6IY3T5lUCMF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