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정치권에서는 이미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복귀)은 끝났다... 내년 지방선거 준비단계로 넘어가 있는 상황이다
지금 외견상으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때문에 시끄러운듯 보이지만 여의도는 이미 탄핵정국은 끝났다. 정치인들이 멍청해 보여도 다들 똑독하고 멀리 내다보는 사람들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복귀하는 것이 기정사실이고 이재명의 유죄 역시 기정 사실인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의 가장 긴급한 사안은 2심(사실심) 유죄 선고와 함께 나올 2심 재판부의 위헌법률심사청구 기각에 대해 헌재에 헌법소원을 제기하여 대법원 3심(법률심) 유죄 확정 판결 재판을 정지시켜 이재명의 의원직 수명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마은혁의 빠른 임명을 요구하는 것이다. 가처분을 헌재에서 받으려면 일정 쪽수가 필요하니까.
그만큼 여의도는 지금 내년 지방선거 준비단계로 넘어가 있는 상황이다. 그런 배경이기 때문에 좌파 유튜버들도 자꾸 지지자들에게 탄핵 인용이 확실하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좌파 언론들도 다시 영부인(김건희 여사) 때리기에 나선 것이다. 왜냐? 지지자들에게 최대한의 희망을 품게 한 다음에 뒤에 도사린 거대한 흑막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무산되었다고 해야 억울하고 분해서 민주당에 다시 매달릴거 아니겠는가.
그렇게 안하면 윤대통령 탄핵 무산의 책임을 민주당에게 물을 테니까. 글허게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다시 윤석열 정부를 향하게 해야 강경 지도부인 이재명의 친명계를 계속 지지할테고 그 지지가 지방선거 공천까지 이어지겠지. 그게 가스라이팅이다.
정치라는건 아주 정교한 구조라서 쉽게 예상 가능한방식으로 지지자들에게 사기치지 않는다. 속지나 마라.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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