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펜앤여론조사/공정]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1.5%, 빠르게 회복...탄핵 '국익 도움 안돼' 30.4% 달해

배셰태 2024. 12. 24. 20:15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1.5%, 빠르게 회복...탄핵 '국익 도움 안돼' 30.4% 달해 [펜앤여론조사]

펜앤드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지지율 / 찬성  31.5% 기록!
국민의힘 지지층 : '지지한다' 81.7%, '지지하지 않는다' 15.7%

●윤석열 탄핵 / 반대  30.4% 기록!
국민의힘 지지층 : '도움이 되지 않을 것' 73.8%,  '도움이 될 것'18.8%

보수 대결집 중! 이재명 난리났다!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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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1.5%...보수 빠르게 결집
(강신업 변호사 '24.12.24)
https://youtu.be/GwMNLmUW9zM?si=VFx1TxIaU4X9BEL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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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급등, 31.5%. 탄핵 국익에 도움안돼, 30.4%. 이재명 큰일났다. 다기 감방갈 준비해야. 이재명·민주당, 아수라장. 野, 韓 대행 탄핵발의 보류
(김경국 전 국제신문 서울본부장 '24.12.24)
https://youtu.be/NP90xzGXhsU?si=ZRzBsl_ViabkXYCZ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다시 30%대로 뛰어올랐고, 윤 대통령 탄핵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의견 역시 30%를 넘어섰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이후 이재명이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 듯이 설치는 꼴을 국민들이 더 이상은 봐주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입니다.

선관위에서 마지못해 허용한 ‘그래도, 이재명은 안된다’는 구호 내용과 딱 맞아떨어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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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은 박근혜 탄핵 상황과 10 가지 다르다!

박근혜 탄핵이 통과되었을 때 대다수 보수우파 한국인들은 분노했다. 그러나 박근혜는 그저 측은하고 불쌍했을 뿐이다. 박근혜는 지지자들의 피가 끓어오르게 하는 패기는 보여주지 못했다.

윤석열은 박근혜에게 느꼈던 측은함과 불쌍함의 대상이 아니다. 박근혜와 가장 다른 점은 지지자들의 피를 끓어오르게 하는 투사 혁명가로서의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기질과 패기는 상대를 질리게 한다는 점도 확실히 다르다.

한마디로 윤석열은 목숨을 내놓은, 진정성 끝판왕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이제 그는 자기 자신을 자유공화시민 혁명의 길잡이로 포지셔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