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중동을 비롯한 매체들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일방적, 편파적, 왜곡 보도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수결집이 이루어지고 있다

배셰태 2024. 12. 24. 07:08

※불씨가 살아났다

국민의힘 정당지지도 30%에 다가가 완전히 비상계엄 선포 상황 이전으로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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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을 비롯한 중도매체와 진보좌파 언론방송들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일방적, 편파적, 왜곡 보도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수결집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진보좌파 매체들의 일방적 보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 당선된 상황을 한국에서 보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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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발표한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2월 3주 차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29.7%, 민주당은 50.3%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일주일 전 대비 국민의힘은 4.0%P 올랐고, 민주당은 2.1%P 내렸다.

19일 발표한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결과 국민의힘 29.6%, 민주당 47.5%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9일 발표에서는 국민의힘 23.1%,민주당 5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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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시점이 16일 한동훈 당 대표 사퇴 이후이라 한동훈 사퇴가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동훈 내치면 망할 것 같아 보였지만 강남좌파 내 보내니 당내 혼란이 없어져 국민의힘이 하나되는 모습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1일  CBS 라디오 '이철희의 주말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당의 모습은 완전히 망하는 코스로 가고 있다", "당이 사과 한번 없이 윤석열 대통령의 '나는 잘못 없다. 내란이 아니다'라는 주장에 다수가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속 당으로서 버틸 수 있겠냐"고 말했다.

그런데 망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하는 코스로 가고 있으니 어쩌랴. 당이 사과도 안 하고 윤 대통령이 일관성있게 비상계엄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데 되레 보수우파가 결집하고 있어 유승민의 생각과는 달리 국민의힘 중심으로 보수우파가 뭉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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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비상계엄 해체 결의안 수용 모두 헌법대로 진행된 것이다.

계엄령 선포기간인 2시간 여 동안 이루어진 대통령의 군통수권자로서의 어떤 계엄활동도 계엄법에 따라 전혀 문제가 없다,

민주당을 비롯한 종북세력은 대통령의 합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으로 단죄(斷罪)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국회 의정 활동을 합법을 가장한 체제전복의 수단으로 삼고 있으며 북한 김정은 집단의 적화야욕에 비단길을 만들어 주고 있다.

윤 대통령을 살려야 한다. 대한민국의 합법적 적화를 막아내기 위해서다. 경제가 어렵다고 대통령을 처 내면 안된다. 경제가 어려워도 대한민국의 존속을 위해서 일시적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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