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IT/과학 2011.07.05 (화)
MMS 등 부가서비스 소매 대가 기준 20% 할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5일 SK텔레콤과의 최종 합의문 도출에 성공함에 따라 이날부터 이동통신재판매(MVNO) 서비스를 시작 할 수 있게 됐다. KCT 관계자는 이날 “SK텔레콤 네트워크 담당자들과 MVNO 서비스 개시를 위한 최종 전산망 점검을 마치고, 오전 10시경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측의 합의안에 따르면 장문 메시지(MMS)와 영상통화 등 부가서비스 제공에 대해서는 SK텔레콤이 KCT 측에 소매 대가 기준으로 20% 할인해 주기로 했다. 또한 전산 설비 구축과 임대 비용은 KCT 측이 SK텔레콤에 2013년부터 가입자당 매출의 1%를 주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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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선불 재판매 사업자는 아이즈비전과 KCT 두 개로 늘어났다.
KCT 선불이동통신 요금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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