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2011.07.05 (화)
서비스 시작 4일 만에 고객들 몰려
10여개 MVNO 사업자들 ‘준비 중’
제4 이통사로 불리는 이통통신재판매사업(MVNO)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이통사들의 망을 임대,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중략>
정부로부터 별정 4호 자격을 획득한 10여개사가 기존 이통사인 KT, LG유플러스 등과 개별적인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MVNO 사업을 위한 자격요건은 납입자본금 30억, 기사 1명, 이용자보호기구 설치, 개인정보 보호 계획, 이용약관, 24시간 고객응대 시스템 구축 내용 등을 담은 계획서를 방통위에 제출하고 승인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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