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이재명을 만난 자리에서 외교관이 아니라 정치 깡패 같았다

배세태 2023. 6. 13. 15:38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이재명을 만난 자리에서 외교관이 아니라 정치 깡패패 같았다

2천년 간 주물러 오던 한반도 지배를 놓친 반세기를 아쉬워하며 기어코 다시 손아귀에 쥐려는 마인드로 위안스카이의 후예들로 재림하는 주한 중국대사들이다. 우리 힘만으로 얻은 조약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청일 전쟁 후 일본-중국 간 시모노세키 조약 1조는 이렇다: ‘(제1조) 중국은 조선국의 완전무결한 독립자주를 확인한다’.

저 조항 없었으면 싱하이밍은 지금 명동대사관이 아니라 대통령 관저에 거주하고 있을지 모른다. 청일 전쟁에서 중국이 패한 게 다행이다.

한국을 현대화된 국가로 자임하다 현대화 이전에 근대화 수준에서 버렸어야 할, 중화주의 뿌리를 우리 손에 쥐고 있음을 느낀다. 한글인 ‘독립문’과 병기하여 나라의 자주를 뜻하는 문을 세울 때 한자인 ‘獨立門’보다 ‘Independence Gate’으로 했어야 했다.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천박한 흠차대신(欽差大臣) 만행도 우리가 깔아 준 이런 토양 위에서 더 수월하게 나왔을 것이다.

중 국이 안동도호부 내세워  한반도 주무르던 시절의 데자뷰를 흘깃 보았다. 조선 유교는 사회주의와 가장 잘 부합한다. 조선이 망한 것 또한 얼마나 다행인가. 안동XX..라는 직책의 안동 출신의 중국 장학생 이재명이 정치 승자가 되면 한국이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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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자유일보/차명진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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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뱅모 대표 '23.06.12)
https://youtu.be/8cAXcxiJIRM

https://youtu.be/78K5GXpnnVU

https://youtu.be/Ce6rzyXYt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