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심판의 날...이재명은 국회를 범죄자들의 피신처로 만들었다

배세태 2023. 6. 13. 14:34

※심판의 날

21세기 대명천지에 세계 10위의 대한민국에서 도둑이 도둑을 심판하는 해괴한 일이 벌어졌다. 그것도 법을 만들고 그 법을 가장 잘 지켜야 하는 국회에서 이다. 설프심판한 당은 민주당이다.

도둑들의 대표는 이재명이다. 이재명은 국회를 범죄자들의 피신처로 만들었다. 민의를 반영한다는 국회는 민의의 탈을 쓴 도둑들의 집합소가 되어 버렸다. 리재명의 민주당은 도둑질해도 괜찮다는 당이 됐다.

이 도둑들은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한다고 1년 12달 쉬지도 않고 국회 회기를 열고 있다. 그리고는 해외 여행 다니고, 코인 도둑 김남국은 한 달 동안 행방불명이었다. 1년 12달 일도 안 하고 국회 문을 열어 놓으면 국회를 도둑질하는 거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돈 봉투를 주고받은 의원이 여기 있다. 이들이 표결에 참여한다" 했다. 도둑들이 도둑을 심판한다는 거다. 한동훈 장관의 예측대로 그 도둑들에 의해 부결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동안 5건의 체포동의안 처리가 있었다. 4명이 민주당이고 1명이 국힘당이다. 국힘당 1명만 가결시켰다. 그러라고 국민이 170석의 민주당을 만들어주진 않았을 것이다.

심판은 도둑끼리 하는 것이 아니다. 심판은 국민이 하는 것이다. 도둑끼리 한 심판은 100번 해도 소용없다. 심판의 날을 점점 다가오고 있다. 매서운 최후에 심판의 날을 국민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어제의 도둑들이 한 짓을 기억하면서...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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