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전광훈(목사)과 홍준표(대구시장)는 누구인가!!

배세태 2023. 4. 16. 16:49

*全광훈과 洪준표는 누구인가!!*

이런 글을 쓴다고 全광훈 지지자는 좋아할 것도 싫어하는 이는 불쾌할 것도 洪준표 지지하는 이는 싫어할 것도 없다. 어디까지나 필자 개인이 국가위한 일을 놓고 고민한 것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全광훈은 국가를 위해 자신을 드리는 사람이고 洪준표는 자신을 위해 국가를 이용하는 사람이다!! 이런면에서 결론부터 말하면 洪준표는 全광훈에 족탈불급(足脫不及)이다. 필자는 全광훈과도 洪준표와도 전혀 관련이 없으며 오직 나라를 걱정하는 한 사람으로 사람의 평가 기준을 국가위한 일에서 찾는다. 필자가 洪시장에는 국가를 위해 2017년 작은 도움을 준일이 있지만 全목사에는 전에도 지금도 도움을 준일이 없다.

그럼 지금 필자가 보는 全광훈은 누구이고 洪준표는 누구인가!!

필자는 全광훈 이름도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그가 광화문에 등장할 때 먼 발치에서 얼굴을 처음 보았고 이름을 알게됬다. 빨갱이들과 金무성 劉승민 등 사이비 우파의 합작에 의해 朴근혜 정권이 찬탈 당하고 文재인이 나라를 망칠때 광화문에서 자신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감옥을 들락대며 저항한 대표적 인물이 全광훈이다.

소위 우파 정치인들에게 묻는다. 文재인을 중심으로한 빨갱이들이 나라를 망칠때 극우의 개념도 모르면서 全광훈을 극우라 매도하며 거리를 두어왔으나 全광훈 목사처럼 나라의 운명을 놓고 노심초사한 사람이 있는가라고~

그가 자신의 정치적 목적 곧 자신의 출세를 위한 것이 아니고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고 망국을 저지하려는 순수한 신념에 의한 것으로 보이기에 평가하는 것이다.

필자는 광화문세력도 아니며 종교적 견해를 全목사와 같이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모든 가치를 초월하여 국민 으로서 오직 애국이냐 아니냐로 평가하고 마음으로나마 같이 하려는 것 뿐이다.

혹자는 全목사가 '하나님 까불면 죽어' 라는 기상천외한 있을수 없는 발언을 고지식하게 듣고 저게 무슨 목사냐고 비판하는 것도 잘 안다. 분명 있을 수 없는 망발이다!! 그러나 그만큼 이 나라의 현실을 걱정하며 신념에 매몰 된 全목사의 모습이 담겨있는 망발이고 마치 어린 손주가 할아버지 수염을 잡고 늘어지는 귀여운 재롱으로 보는게 본질이다. 빨갱이들과 싸우는데 거칠지 않고 싸울수 있겠는가.

洪준표는 경남지사때 朴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하여 입 다물고 있더니 대구시장인 지금은 시장인지 국개(犬)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정치적 발언이 빈번하다. 그런 그가 경남지사 때 탄핵에 대하여 입 다물고 있었다는 것은 탄핵을 찬성한 것으로 봐야 하며 앞으로 닥칠 정치판의 상황을 예견하고 국가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그의 특성의 발로였다고 본다. 그후 朴통에 대한 향단이 발언 강제출당 등으로 보아 입만 다물고 있었지 탄핵에 찬성한 것이 분명하다.

필자가 홍준표에 대하여 빈번히 지적하고 비판해왔기에 장황하게 쓰지 않고 다만 비판받아 마땅한 주요 대목만 거론한다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법제화한 일, 한나라당 원내총무때 업무추진비 싸다가 밥을굶나 살림에 보태라고 부인에게 가져다 준 일, ys사진 안아다가 당사에 붙힌 일, 우파의 중견 이란자가 李승만 대통령 유해 환국 반세기가 넘었는데도 동작동 현충원에 안장된것 조차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과 朴정희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일이 있을가 할 정도로 ys묘역에만 매달린 점,

17년 대선때 24% 득표한 것을 누가 나와도 찍을 애국민의 나라위한 조건없는 표 인것을 모를리 없는데도 자기가 잘나서 득표한 것으로 치부한 일, 成완종 뇌물사건 대법원 판결에 앞서 '文재인 대통령은 진정한 분'이라며 형편없는 빨갱이에게 아부한 일,

대법원 판결의 핵심이던 '척당불기' 액자에 대한 거짓말(공교롭게도 대법원 무죄판결 직후 洪의 거짓말임이 증명된 동영상 발견)로 죽은자 등에 칼꽂은 일, 당대표로서 자신의 20대 대선 준비를 위해 지방선거에서 자기사람 심고 공천한 결과 조직을 흐트려 朴정희 대통령 고향인 구미시장까지 빨갱이에 넘겨 전국을 빨갛게 물들인 일,

주술적 의미로 속옷까지 빨간색을 입는 사람이 20대 대선경선때는 역선택에 매달려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하늘색으로 간지럽게 변장까지 하고 다닌 일,

당대표까지 역임한자가 자기 지역구 동대문乙엔 얼씬도 못하고 당을 탈당하여 텃밭인 대구 李인선 지역구에 개구멍출마 하여 李인선에게 못쓸짓을 하고 국개가 되더니 그마져 팽개쳐 보선비용을 혈세에 떠넘기고 대구시장이 되더니 21대 대선 때문에 또 쓸데없는 짓을 하다가 상임 고문직을 몰수 당한 것이다.

출처: 최광명 페이스북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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