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민주당 등 범좌파와의 투쟁은 대한민국 내부에서 형성된 북한 김씨조선과의 대리전이다

배셰태 2022. 8. 20. 12:33

※민주당 등 범좌파와의 투쟁은 대한민국 내부에서 형성된 북한 김씨조선과의 대리전이다

민주당은 범좌파의 제도권 에이전트이고, 민주당을 포함한 범좌파의 모든 목표는 대한민국의 약화와 해체로 집중되고 있다는 것. 이게 그냥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실제 팩트라는 걸 구체적으로 입증해내는 데 윤석열 정부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에서 최고의 정치투쟁은 근현대사 투쟁이다. 즉, 정통성 투쟁이라는 얘기다. 무슨 정통성이냐고? 근대 국민국가 수립에서 남북한 누가 옳았느냐 하는 정통성 문제다. 한국 정치에서 끊임없이 과거사가 소환되는 근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민주당을 포함한 좌파는 북한 김씨조선에 정통성이 있다고 믿는 집단이다. 그런데, 근대 국민국가 수립 경쟁에서 북한은 완벽하게 패배했다. 그 패배를 감추고 북한에 정통성이 있다고 주장하기 위해 내세운 게 위안부 등 반일선동이다. 반일 정신병을 부추기는 것이다.

근대 국민국가라는 개념에서는 도저히 북한의 실패를 호도할 방법이 없으니까 그 개념을 왜곡한다. 바로 민족국가라는 것이다. 근대 국민국가는 유전적, 문화적, 종족주의적 전통과 가장 거리가 먼 개념인데, 이 자들은 국민 대신 민족이라는, 종족주의적 개념으로 치환하는 것이다.

우리 민족끼리라는 개소리가 나오는 배경이 이것이다. 민족이라는 허접한 쓰레기 개념은 근거도 없고 사기에 불과하다. 일본 제국주의가 급속한 근대화 과정에서 대중 동원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국민 개념을 민족으로 번역한 데서 연유한 것이다.

민족이 아니고 국민이다. 이 간단한 개념 왜곡에서 거대한 역사적 비극이 탄생했고 그 비극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민주당 등 범좌파와의 투쟁은 대한민국 내부에서 형성된 북한 김씨조선과의 대리전이다. 사실상 6.25 전쟁의 연장이고, 실제로 내전이다. 결코 후퇴할 수도, 양보할 수도 없다. 이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김씨일가의 사유물, 시진핑 중공을 사대모화하는 후조선으로 완벽하게 추락한다.

출처: 주동식 페이스북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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