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제1 야당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사당화로 전략

배세태 2022. 8. 20. 09:30

※제1 야당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사당화로 전략

더불어민주당이 당대표 선출을 위해 전국을 돌며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당원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높지 않다. 어차피 이재명이 당대표로 결정된 것이나 진배 없는데 굳이 참석할 이유가 있는가 하는 당원들의 중론이다.

이재명은 당대표를 기정사실로 하고 본인의 신분을 철저히 보장받기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고 나머지 당대표와 당헌 개정 등 방탄을 위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검수완박, 국회의원 신분은 확보했고 당대표는 거의 확실시 되고 당헌 개정(제 30조 1항에 기소되면 당무를 정지한다. 그러나 3항은 윤리심판위원회에서 결정하면 1항은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9명의 위원 구성에 묘수를 부릴 것으로 본다.)

이재명이 자신을 위한 방탄 당헌으로 개정하려 하지만 일부 당원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이재명이 당대표가 될 것이고 거대 제 1야당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사당화로 전락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재명은 당대표와 정치인으로서의 수명도 길지 않을 것으로 본다. 본인이 저지른 범죄 사실들이 너무도 명백하지 않은가! 이재명이 좌지우지하는 사당은 잠시 명맥을 유지 하다 사분오열이 될 것으로 본다.

다가오는 2년뒤 총선에서 이재명의 사당이 살아 남을지 소수 정당으로 전략할 것인가는 국민들의 깨어있는 정치수준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출처: 서창호 페이스북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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