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세계일반' | 2011.06.01
미국 정치권에서 한국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문제를 놓고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백악관과 민주당이 FTA 비준안과 무역조정지원(TAA) 제도 연장을 연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공화당은 행정부가 FTA 비준안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차기 상무장관 내정자의 의회 인준을 저지하겠다고 맞받아치고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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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에 대해 상원 재무위 공화당 간사인 오린 해치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청문회에서 "수출증대와 고용창출을 가져올 FTA를 TAA의 볼모로 삼아서는 안된다"면서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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