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1.05.30 (월)
이메일 송수신ㆍ문서 열람ㆍ결재ㆍ승인 '척척'
2014년 5조9000억 시장…본격 경쟁 체제로
**스마트 오피스가 확산일로다. 이제 주변에서 홍 과장 같은 사례는 흔하다. SERI CEO가 집계한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모바일 오피스 구축 통계를 보면 2010년 15%에서 2012년 72%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통위가 지난해 말 스마트폰 이용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50% 이상이 이메일 송수신, 업무 문서 열람 및 편집 작성, 전자결재 및 승인 등 상당한 수준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스마트 오피스가 가능하게 된 것은 단말의 업그레이드에 맞춰 업무지원 솔루션이 속속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업무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단말간의 고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나아가고 있다. IDC가 지난해 9월 조사한 수치를 보면 이런 변화를 알 수 있다. IDC는 올해 세계적으로 업무에 활용되는 스마트폰 대수가 1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4년에는 1억 6600만대에 이른다는 전망도 했다.
**스마트워크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IT 기반확충 위에다 업무량 증대에 따른 컨센서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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