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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해법 MVNO](상,중,하)요금인하, 이통 재판매가 열쇠

배셰태 2011. 5. 25. 12:44

[요금해법 MVNO](상)요금인하, 이통 재판매가 열쇠

아이뉴스24 IT/과학 2011.05.25 (수)

 

5년간 200만명 이동하면 4% 인하효과

 

통신 요금을 더 내리라는 사회 전반의 압박이 거세다. 통신사들은 '인위적 요금인하는 기업 활동의 방해'라며 맞서는 형국이다. 입장은 갈리지만, 방향성은 일치한다. 정부나 산업계 모두 '경쟁'을 통한 자율적 요금인하는 바람직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렇다면 '자발적' 요금인하를 유도할만한, 제대로 된 경쟁 환경은 조성되고 있는 것일까.

오는 7월부로 SK텔레콤과 KT 등의 이동통신망을 임대해 자체 브랜드의 통신사업을 할 수 있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사업이 첫 삽을 뜬다. 아이뉴스24는 현재 3사로 고착화된 통신시장에 '경쟁자' MVNO가 제대로 마련된 무대에 오르는지 긴급 진단해본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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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인하 MVNO](중)이통 재판매, 도매대가 내려야 성공

아이뉴스24 IT/과학 2011.05.26 (목)

 

도매대가 인하하면 최대 16% p 추가할인 가능할듯

 

경쟁 활성화를 통한 요금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하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제도라는 점에서 경쟁을 위한 환경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MVNO가 고착화된 이동통신시장에 경쟁의 활력소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정책적 뒷받침이 뒤따라야한다는 지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소한 3년 일몰제인 법의 테두리 안인 2012년 말까지만이라도 망 임대사업자(MNO)가 내놓은 도매대가율보다 더 싼 대가율을 받을 수 있도록 '다량구매할인' 및 설비 투자 지원 등이 뒤따라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MVNO 사업을 준비중인 사업자들 뿐만 아니라 통신업계 전문가들도 MVNO 성공을 위해 다량구매할인 등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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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인하 MVNO](하) '준비된' MVNO에 지원책 집중돼야

아이뉴스24 IT/과학 2011.05.27 (금)

 

이동통신 사업 위한 역량-전략 필요

 

경쟁을 통해 통신요금을 인하하기 위한 이동통신 재판매MVNO) 사업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고 있다. MVNO를 준비중인 업체들 가운데서는 오는 10월이면 2만원대 스마트폰 요금제 상품을 내놓으려고 준비하는 기업도 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