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2020년 한국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관련 빅테크(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검열■■

배세태 2021. 6. 30. 15:08

※2020년 한국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관련

수개월 전에 알게된 내용인데, 내부자로부터 오프더레코드 부탁을 받아서 조용히 있었는데 그냥 적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선관위와 정부는 미국 부정선거와 코비드 내용을 본격적으로 검열하는 것을 보고,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415 부정선거 역시 동일한 강도의 검열 조치를 해달라는 부탁을 했었습니다. 즉 부정 선거 주장 포스팅이나 방송을 검열해달라는 거죠.

빅테크가 심각한 검열을 시작한 것은 작년 코비드 사태부터 였습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언급하면 방송에 빨간 딱지가 붙는 등 극렬하게 탄압했죠. 그리고 올 1월 20일 바이든 취임식을 기점으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방송을 탄압해서, 선거를 건드리는 미국 개인 방송은 대부분 날라갔습니다. 공식 등록된 언론사의 유튜브 계정은 수악창출 중지를 가했고 채널 자체를 날리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유투브 역시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 코비드는 유엔과 CDC의 권위와 공공 보건 명분을 이용했는데, 부정선거의 경우 딱히 합리적인 검열의 기준을 만들 수가 없었죠. 그래서 고안한 것이 1월 6일 의사당 난입을 테러리즘으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이런 목적 때문인지는 모르나, 의사당 난입이 딥스테이트에 의해 미리 계획되었다는 설이 파다하죠.

어쨌든 지금 미국에서 유튜브에서 개인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면 테러리즘 옹호로 차단을 당합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일단 유튜브와 페이스북은 415 관련 검열의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정부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법원이 민경욱 의원 지역구 재검을 통해서 부정선거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면, 선관위는 본격적으로 한국 네이버, 다음은 말할 것도 없고 유튜브와 페이스북에도 강도높은 검열 요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법원이나 국제 기구 등에서 코비드나 선거 관련해서 어설프게 결론을 짓고, 힘으로 파묻는 전략이 미국, 한국, 전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자칫 415 부정선거 역시 힘으로 파묻힐까 무척 우려됩니다.

완벽한 검증을 하지 못한다면 일단 증거를 보존하고 정권을 바꿔서 다음 정권이라도 파해쳐야 합니다. 그러나 들리는 소문에는 변호인단 내부에서 적당히 마무리 지으려는 세력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분은 그냥 사임하고 남은 분들이 완벽한 검증을 위해서 증거 보존을 하면서 장기전으로 끌고가야 합니다. 일단 세로 부대가 구성되면 어떤 방식으로든 국민들이 힘을 모아서 꾸려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서 적당히 마무리하면 부정선거는 더욱 진화하고 선거의 무결성을 위한 국민들의 목소리는 주류언론과 빅테크에 의해 철저히 짓밟힐 것입니다.

출처: Scott Lee 페이스북 2021.06.30 PM 3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