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변희재의 시사폭격] 유승민과 황교안 사탄파 야합, 태극기 전사들이 분쇄한다

배세태 2019. 11. 8. 17:17

■[변희재의 시사폭격] 유승민과 황교안 사탄파 야합, 태극기 전사들이 분쇄한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9.11.08)

https://youtu.be/oi22-Kx6oB8

 

PS) 사탄파(사기탄핵파):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을 주도한 위장 보수세력을 일컫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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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자유한국당 지지자 80.8% “박근혜 대통령 석방”, 69.8% “탄핵 부적절

미디어워치 2019.10.14

http://blog.daum.net/bstaebst/39110

 

- 범우파 ‘탄핵반대-박근혜 석방’으로 확고한 결집 추세...탄찬파 더욱 고립되나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압도적 다수는 ‘탄핵은 부적절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나타나고 있는 일관된 흐름인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내일신문-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한 본지 11일자 기사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0일에 공개된 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69.8%가 ‘탄핵이 부적절했다’고 응답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 중에서 '탄핵이 적절했다'는 응답은 27.6%에 불과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탄핵무효를 당론으로 하는 우리공화당 지지층을 포함한 이른바 ‘애국우파’ 성향 유권자들 은 절대 다수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본지와 가로세로연구소가 지난달 22일과 23일 이틀간 ‘디오피니언’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도 마찬가지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무려 80.8%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및 석방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우리공화당 지지층은 84.3%가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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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박근혜 정부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할 때부터 이미 대통령 박근혜를 마음 속에서 지우고 있었다. 황교안은 자신의 속 마음을 감추는 데 성공했고 박근혜는 황교안의 속 마음을 읽는 데 실패했다. 이로서 박근혜는 최측근 당대표 이정현과 최측근 국무총리 황교안에 깨끗이 속은 과오를 안고 정계에서 강제 퇴진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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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말았어야 할 기사...ㅠㅠ

이넘들이 묻는다고 묻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