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좌세력에 시달린 브라질, 우파 대선후보 승리...사회주의적 망상에서 깨어나

극좌세력에 시달린 브라질에 우파정권

올인코리아 2018.10.30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8749&page=1&sc=&s_k=&s_t=

 

네티즌 "우파를 극우로, 극좌라고 말 못하는 언론"

 

 

브라질이 사회주의적 망상에서 깨어나 반공정권이 들어섰다.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28일(현지 시각) 치러진 브라질 대선에서 승리했다”며, 조선닷컴은 “브라질 연방선거법원은 이날 사회자유당 보우소나루 후보가 55% 득표해 노동자당의 페르난두 아다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보우소나루는 내년 1월 취임해 4년 동안 집권하게 된다”며 “이로써 남미 최대 경제 대국 브라질에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선거를 통한 우파 정권이 들어서게 됐다”고 전했다. 공기업의 민영화, 감세, 무상복지의 축소 등을 통한 시장경제국가로 브라질이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보우소나루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우리는 공산주의와 야합할 수 없다”며 “브라질의 운명을 바꿔 나가겠다”고 선언했다고 조선닷컴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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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복지로 경제 몰락한 브라질… ‘극우 포퓰리스트’ 불러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kkim11****)은 “우리 국민이 현명하다면 다른 나라를 보면서 간접경험으로 정신 차리고 문재인좌파 정권을 몰아내야 한다. 망한 다음 정신 차리면 늦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e****)은 “다소 심한 언사를 구사하는 면도 있지만, 우리도 자이르 보우소나라 같은 인물이 나와 종북주사파들을 궤멸시키고, 무차별 포퓰리즘으로 무너져 가는 한국 경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hc****)은 “브라질 국민의 민도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네요”라고 비교하기도 했다.

 

또 한 네티즌(dark****)은 “브라질은 공산주의 정권을 몰아내고 나라를 구했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북괴를 종주국으로 섬기는 공산주의자 문재인의 집권으로 끝 모르는 몰락 중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esusa****)은 “뭔 극우여. 이거 웃긴 기자ㄴ이네. 좌파정권의 경제실정이 극우 포퓰리스트를 불러냈다면서. 좌파는 극좌라고 안 하고 우파한테만 극우라로 한 거 봐라. 이건 웃긴 기자ㄴ이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elt****)은 “좌파 정권 10년이면 우파정권 들어설 차례이고 원래 세계적으로 좌우파 정권이 돌고 도는 게 정상임. 미국 민주 공화당 영국 노동 보수당 한국도 그렇고”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yes****)은 “서울시가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도대체 한국이 점심도 해결 못하는 극빈국가도 아닌데 왜 자꾸 세금으로 점심을 사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정말 가난한 가정은 제 돈으로 해결해주면 안 될까? 제 돈은 단돈 1,000원도 아까워 쩔쩔매면서 박원순이가 불우이웃 성금(순수 자기돈)은 얼마나 냈을까 궁금하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nters****)은 “이제 대한민국도 불근좌파 적폐세력을 몰아낼 기회가 오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wh****)은 “문가재앙이 반장 임기 끝날 때 우리나라 모습이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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